essay歌词由Kaybley演唱,出自专辑《Hi ! (Explicit)》,下面是《essay》完整版歌词!
essay歌词完整版
이제 이런건 원하지 않을걸 알고 썻어
나도 못 버텨 반복 삶에 의미를 적어
하루종일 그 의미를 찾았지
다음 날은 사랑
또 다음 날은 신의 야박함
완벽한 사람이란건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해
난 어디에 속하고 뭘 담아야하는가에 대해
오만과 분노의 시간은 공평할까
내가 겪었던 혼란의 밤과
셀수없는 날짜 무너지는 감각
있을까 싶었던 영원한 행복도 참
멀리도 가 있어 걘 에초에 없는걸 알면서 갔지
그리운 향기에 돌아봤어 이것도 당신의 야박함?
숨 참으며 견뎠던 불안감
(음)
불안은 익숙해 질수없지
어찌보면 축복이라 생각해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니
술에 취해서 기사님께 물어봤던 인생
걍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따라 올거란 그 빛을
믿어봐 아직이야 더 버텨
선을 넘어서 그렸던 그곳에 이곳을 벗어나면
꼭 어렸던 내가 했던 약속은 무조건이야
기다려
난 걔네처럼 안해 야 내가 너 같을까 이 딴 말로
(약속해)
330만원
몸을 담던 회사를 나오고 나서
필요한 돈이었지 택시 안 집을 가면서
이번이 마지막으로 떨어지리라
수차례 다짐했던 마지막
더 쓸 용기가
야 내일이면 끝내야지 싶다
뭔 의미가 있어 사랑이던 생각이며
다 귀찮아
다음 생각 끝나면 다음 가사
그 하루의 단가는 8만 원
내 과거를 팔아 쓴 가사는 돈 냄새 못 맡아
우린 비즈니스야 사적으로 친하진 못해
형님, 동생, 우리, 너와 나에 속지 마 코베여
반년을 넘겨서 낸 곡에
좋은 감정은 못 넣어
형 분명 최선을 보여줬어 야 싸웠던 너도
이 앨범이 나올 때쯤 머리에는
원하는 답이 나올까 싶지 뭘 위해
난 진짜 뭘 위해서 가고 있어?
돌아보면 말이야 시간이 참 오래됐나 싶어
눈 오는 날에 남은 삶에 대해서 얼마나 버틸지
그놈의 돈은 현실처럼 못돼 염치없이
생각 위를 덮지
뭘 더 써볼까
아 그냥 담배 한 대 피우고 쓸게 기다려봐 좀만
친구야 어때 넌 잘 살고 있을까
너의 이름을 가사에 쓸까 몇 년을 한 고민은
언제 끝날지
지키지 못할 약속투성이야
짧기만 한 삶인데도
잊어버린 목표와 불쾌한 생각을 달고 살아서
또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앉아
쉴 이유가 아닌 살 이유에 또 생각하지
다 귀찮아
결국 어떻게든 이어가서 끝날 삶인데도
남은 날에 또 걱정하며 이 순간을 보내지
야 잘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