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年12月31日歌词由演唱,出自专辑《2021年12月31日》,下面是《2021年12月31日》完整版歌词!
2021年12月31日歌词完整版
요즘도 바뀌지 않았어
사실 그 때랑 다른게 없어 난 여전해
그런데 나는 왜 숨어버린 건데
넘겨버린 부재중만 수십째
나도 보고싶어 friends
But 2년째 넘어간 생일
미안해 아직도 후회가 돼
너네랑 밥 한번 못 먹은게
물론 난 괜찮아
근데 날 보는 시선이
계속해서 바뀌는게
두렵지 조금은
돈 없어도 분명 행복하다고
말 했었는데
우리 이제는 알잖아
없으면 버티는 자체가
너무 힘든게
웃으면 괜찮아진다나
그냥 좀 울지만 않았음 좋겠는데
열아홉 까지 많이 스쳐지나간
이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의
다행인지 아닌지 어쨌든
향수가 아직도 느껴진다는게
고맙긴 하지 많이
덕분에 외로워 죽진 않겠지
괜히 또 생각이 많아졌지
이러다 또 말겠지
아직도 어린가 싶다가도 내가
나도 모르게 울더라 서럽게
아무생각 없이 잠드는 밤이
내 유일한 웃음거리가 된게
까짓거 이겨내 보자고 하는데
그게 조금은 많이 어렵네
아직도 내놓기 힘든 아들이라
미안하기만 해 mom and dad
나 요즘 죽지못해 살아 홀로 걸어 그래서 내 멋대로 해
죽지 못한단건 말야 아직 살만하단게 절대 아냐
새끼손가락 잡고 버텨
누군가 내밀어주던 손도 이제는 없어
텁텁하게 말라버린 입안
내 숨속에선 누군가 오늘도 죽을까
사랑하지 말아줘요 나를 이제 버려
해봤더니 되더라고 어떻게든 버텨
이제 나 약 없이는 잠
들지못해 피폐해진 삶
바뀐 낮과 밤 날 새고 또 잠
없는 다음 날을 살아 가
그래 사랑한다면 버려줘요 나를 제발 가
내 옆에선 행복할수가
내가 그냥 미안 다 내 잘못인가봐
차라리 그냥 없어질게 너넨 나를 봐
Oh god
나를 봐
또 손이 떨려와
날 쳐다보지 마
그런 의미 없대도
내가 아니었대도
Oh god
나를 봐
또 손이 떨려와
날 쳐다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