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title of this song)歌词由演唱,出自专辑《(What’s the title of this song)》,下面是《(What’s the title of this song)》完整版歌词!
(What’s the title of this song)歌词完整版
이 곡의 제목은 뭘로 할까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 장성우
词:장성우
曲:장성우
编曲:장성우
가즈 플랜
넌 알고있니
알고있어 야 해
신의 계획 안에
우리가 모두 태어났다는
그렇다능
할 수 있다 능
유 캔 두잇 맨
브로 부러워 할 시간에 차라리
뭐라도 해봐
이건 나에게도 하는 이야기야
아기가 걸어갈 때
마치 다 어려운 것 마냥
우리들의 걸음 또 한다
어려운 법이겠지
발밑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둔 길
구렁텅이 구덩이
너의 앞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 애물
단지같은 걸림돌
맘 속의 감정 트라우마
우마 트라우마
그런 것들은 다 뒤로
하고서 앞만 보고
가야 한다는 거
물론 챙길 거 많지 감정도 추슬러야
하고 고생 많았어
잠시 울어
쭈그려 앉아서
한숨을 토해내며
지난 눈물을 게워낼
시간도 필요하긴 해
잠시 쉬었다 가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간 끝에 도달하겠지 안 그래
네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저 먼 길의 꿈
성공의 자리 그 곳에
거기서 넌 뭘 할 거니
란 물음 앞에 둘 답이 있니
철학적이어야 해
적어도 적어 둔 꿈의 목표
그 아래에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한 답
정도는 둬야만 진짜
꿈을 쫓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좇는 인간이 아니라
좋은 인간이 되렴
먼저 남들에게 잘 하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분명히 말하고
말 할 수 없는 때도 뭐 있지만
그럴 때라도 행동만큼은
똑바르게 하길 바라고
바라고 바르게 살고
알고 말하고
남들에 휩쓸리지 않고
네가 어느 길로 가는지
분명히 알고 가고
갔고 왔고 우리네 삶은
피고 지는 꽃과 같이
덧없이 무너지네
그대여
굳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그대를 지은 신의 계획 아래
걸어가길 바란다네
아 난 개신교야
애써 숨기지 않네
비트가 남았네
할 말은 대강 다 했는데
뭘 또 말해야
그제야 끝이 날런지
알러지 반응처럼
낯간지러운 말들엔
사실 면역이 없네
별 말은 아니고
다들 잘 살길 바래
기억을 보다 가
차마 다 웃지 못한 네 얼굴이 기억 나
잠자리에 차마 들지 못해
내 삶은 어디까지 이어져야 할런지
여기저기 이런저런
이런저런 이런저런
말들을 다 뱉어봐도 남는 게 없네
망설이네 망설였네
가망없는 말들만을 내뱉던
누군가는 끝내
영웅이 되어 떠났나
그의 뒷자리에 남아 있던
말들은 누군가에게
또 영향을 미쳐 울렸나
울려 퍼졌나
삶이라는 건 어디까지
이어지는 연속인가
날들의 연속인가
날들 속에서 사람들은
그저 답을 찾기 위해 주절거리며
거리 위를 걷듯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들의 삶은
쉴 곳 없는
머리 둘 곳 없는
동굴 안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길을 떠나는
그런 처지 속에서
술에 의존하진 말고
차라리 웃고 떠들고 놀다가
그저 그렇게 있다가
고요해지는 시간이 오면
내면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내가 지금껏 살아온
지난 날들의 흔적을 되짚어보면서
그렇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어쩐지 그럭저럭
살만한 날들이었네
하고 추억하게 될 지 모르겠네
지겨운 삶은 지겨운 만큼의
부담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런 지겨운 시간들이 또
평안과 평화의 날들이라는 데
동의하는 게 당신에게
좋을 지 모르네
할 말이 떨어져서
여기저기를 더듬대며
간신히 말을 적어내네
이렇듯 우리는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네
앞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누군가의 불쌍한 여정처럼
당신은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쉽사리 삶을 포기하는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그대는 그대의 삶을
함부로 놓아버리지 않기를 원해
오늘은 또 어느 뉴스를 봤네
마음이 떨어질만한 얘기였어도
그대들은 그대들의
개인의 삶을 영위하길 바래
가래 가 나오고 침이 좀 튀는
뭐 그런 인생이라 하더라도
갈 데 는 아직 남았잖아
가보지 못한 곳도 아직 많잖아
다 보지 못한 것들도 남았잖아
모험을 떠나는 거지 언젠가
무지개 아래의 보물 상자를 찾듯
그런 좋은 날이 올 지도 모르니까
돈키호테
어느 멍청한 노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세르반테스의 명작처럼 그렇게
또 바보처럼
하루를 살아가길 원한다네
어게인 오케이
오케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어게인 오케이
오케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지난날은 잊어
관두자고 빌어
먹을 얘기들은
여기 까지와서
얘기 하지말고
저기두자 관심도 없는 말들만
바보같이 나눈
그런 사내가 되고 싶지 않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