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由Azell演唱,出自专辑《Match box #1》,下面是《(..)》完整版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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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넌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를 거야 (넌.말.모)
작사 : Azell (아젤)
작곡 : Frantz
편곡 : Frantz
넌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를 거야(넌.말.모)
Verse1)
유통기한 지난 냉동식품이 가득 찬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기가 뿜어져 가득하게
차가움으로 서린 눈 코 입 손 발 배 결국엔
행동반경은 그대로 따뜻함으로 유지할 때를
놓쳐버린 지금 지하철에 탑승 켜본 인스타그램
변화를 시도하다 입에 거품 한 번 물어봤다네
이유는 물어볼 수 없어 해줄 수 없던 예방접종
예전과는 다르게 나도 서서히 공감대의 형성
체온이 조금 더 따뜻할 때를 생각해보면 이유는
무엇이었 을지 감정은 더 더 메말라가 눈물샘은
증발해버렸는지 이성이 감정을 누르는 까닭을
어른이 됐다는 지겨운 파렴치한 지겨운 발상을
꾸준한 것보단 결국 잘 따라가는 것이 주제가 된
머릿속은 계속해서 얼굴에 칼을 갖다 대고 있어
치명적인 사람들을 이끌어나가는 아이돌이 될지
번화가 지하철 포스터 속 메인 표지가 되 버릴지
Pre-Hook)
지겨움 지겨움 지겨움 지겨움 손이 안 가네
지켜줄 지켜줄 지켜줄 지켜줄 손이 차갑네
누군가의 손을 따뜻하게 감쌀 준비가 되어있던
내 손을 빨갛게 물들어 전부 다 터져 버렸네
Hook)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따뜻하게 그리고 차갑게
차가운 듯이 아니면 따뜻한 듯이
따뜻한 듯이 그리고 차가운 듯이
Verse2)
아빠가 죽는 꿈을 꿨어 나는 울었지 펑펑
잠에서 깨어난 거울 속 내 얼굴에 눈은 부어
그 감정을 휴대폰을 꺼내 메모해 제목은 두려움
잠금 버튼을 무겁게 눌러 일상생활에 지장 없도록
미세먼지 가득한 메마른 하늘을 보며 괜한 날씨 걱정
별 의미도 없는 마스크를 예의상 괜히 걸치고서
새로운 하루의 움직임은 시작됐네 지난날의 약속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기 위해 머릿속은 가득 찬 소음
따뜻한 그녀의 손 꽉 잡고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잔 하러 가야지
어차피 모습을 보이면 절대 안되 진지
내 무덤만 파는 꼴이 돼버리고선 욕을 먹지
Hook)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따뜻하게 그리고 차갑게
차가운 듯이 아니면 따뜻한 듯이
따뜻한 듯이 그리고 차가운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