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18 12 15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新歌) (新調) 5 (召天)》,下面是《_ 2018 12 15》完整版歌词!
_ 2018 12 15歌词完整版
때는 2018년 12월 15일,
경산시 옥산 장례식장에는 평소에는 소원하게 지내던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울 엄마 애도할 때
미처 준비 못한 영정사진을 뽀샵(포토샵)으로 준비하니
평소에 못 입던 꽃 한복을 어느새 입고서는
웃는 얼굴로 맞으시다가
손자 손녀들도 생소한 이름 석 자 이·희·순을
혼백함에 남기고는 떠나신다
소원(小遠)한 친척(親戚)들아 한 자리 모였는가
꽃 한복(韓服) 입고서는 웃고만 계시다가
이 희순(李羲順) 이름 석 자를 혼백함(魂魄函)에 남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