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y Loop歌词由kim byeong hoon&lee wonseop演唱,出自专辑《Rainy Season》,下面是《Infinity Loop》完整版歌词!
Infinity Loop歌词完整版
same days I face myself
정신은 나가버린 채 다음날
계획했던 모든 게
돼버려 저 하늘에 박힌 star light
바라보면서 생각해
언제부터 이렇게 돼버린 건지
너무 생각이 많은 날
또 하루가 이렇게 잊혀져갈 테니 oh
무한히 반복돼
시간이 멈추고 그 안에 존재해 난 매일
눈물이 흐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던 부적응 이제
말없이 다가가는 방법을 다 알아가네
조금은 웃기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입을 모아서 내게 말해
정신 차려 임마
야 나는 됐으니까
넌 해 앞가림이나
아니 그 말 들을 걸 그랬나
하며 잠드는 이 밤
아마 이건 이별로 인한 나의 주화입마
이렇게 소리쳐도 너에겐 닿지는 않겠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사라져도 놀라지 마
같잖은 일상도 시덥지 않잖아 이거에 비하면
미안하다면 다신 내게 돌아오지 말고
니 옆에 그 사람에게 잘하길
이 먼지 덮인 도시 속 흙먼지처럼 사라져줘
그때까지 난 또 반복할 테니
지켜야 하는 거 다 필요 없어 하나두
잠이 안 와도 침대에 누워 감아 눈
아직도 망가진 걸 다시
돌려내지 못한 나지만
이따금씩 필요함을 느껴 짧은 loop
어서 벗어나야 해
라고 수없이 되뇌이지만 실현이 안돼
(벗어나야 해)
반복에 반복 내 맘에 안쪽
안식처는 시들어가 이렇게
same days I face myself
정신은 나가버린 채 다음날
계획했던 모든 게
돼버려 저 하늘에 박힌 star light
바라보면서 생각해
언제부터 이렇게 돼버린 건지
너무 생각이 많은 날
또 하루가 이렇게 잊혀져갈 테니 oh
똑같은 하루 속에 달라질 게 있다면 yeah
핸드폰에 보이는 날짜와 흐린 날씨 뿐일 거야 내일도
(살아가야 해)
날 믿었던 사람들마저 감았던 눈을 못 쳐다보는
내 모습이 날 더 포기하게 만들어
자책감에 나를 던져
어제는 지워냈어 우산과 함께 데리러 왔던 날
오늘은 지워낼게 우리의 큰 미래를 걷던 밤을
이렇게 하나씩 널 지워가면
기억에 남아있던 일상까지 다
처음부터 다시 바꿀 수 있을까
지켜야 하는 거 다 필요 없어 하나두
잠이 안 와도 침대에 누워 감아 눈
아직도 망가진 걸 다시 돌려내지 못 한 나지만
피로함을 느껴 짧은 loop
어서 벗어나야 해
라고 수없이 되뇌이지만 실현이 안 돼
(떠나야 해)
반복을 반복 내 맘의 안쪽
안식처는 시들어가네
same days I face myself
정신은 나가버린 채 다음날
계획했던 모든 게
돼버려 저 하늘에 박힌 star light
바라보면서 생각해
언제부터 이렇게 돼버린 건지
너무 생각이 많은 날
또 하루가 이렇게 잊혀져갈 테니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