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INSEONG)歌词由(th!nk)&INSEONG演唱,出自专辑《I NEED A SOS》,下面是《(Feat. INSEONG)》完整版歌词!
(Feat. INSEONG)歌词完整版
메아리 (Feat. INSEONG) - 띵크 (th!nk)/INSEONG
词:띵크 (th!nk)/INSEONG
曲:리브 (LIV)/띵크 (th!nk)
编曲:리브 (LIV)
숨 꺼진 이 도시에
내가 달아날 수 있게
태연할 수가 있을까
외면할 수가 있을까
살짝 핀 꽃잎이
메마를 때까지
기다림 속 깊이
숨긴 눈물까지
부족해 보일 때쯤 채워갈 너에게
아마 건넬 노래가 어색해도
지금 이대로만 부디 살아주길 바라
위로하는 척 이여도 아름다워
그믐의 날을 견딘 소녀의 마음으로
울리는 울음소리 속은 텅 비어도
메아리 되어 걸음을 옮겨줘
사람 일은 몰라
한 치 앞도 있어도 완벽한 지도
가끔 생각 다 내려놓고 놓아버릴지도
하나 내가 진 짐 무게가
날 발악하게 만들어
신 믿어본 적 없는데
자연스레 손 모아 기도
난 원했지
저 하늘을 쉴 새 없이
타오르는 불
변함없이 누구한테나
자유로워 보이고 싶던 꿈
But 보여준 게 없어
더 보여줄 게 없어
이 순간만 지나길 바라며 노력한 적
상처는 아물어 가려졌고 이제 점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어 나를 위한 정
근데 내가 여기서
고민하는 건 지나왔던
내 모든 발자취를 스스로 부정하는 격
나는 해야 돼
저 앞 길에 빛 보이지 않아도
그런 거 신경 쓸 시간 없어
버티다 죽더라도
그래야 편해질 거라고
조금만 견디자고
여태껏 내가 그랬던 것처럼
위로하는 척 이여도 아름다워
그믐의 날을 견딘 소녀의 마음으로
울리는 울음소리 속은 텅 비어도
메아리 되어 걸음을 옮겨줘
편해질 거라고 조금만 견디자고
위로하는 척 이여도 아름다워
그믐의 날을 견딘 소녀의 마음으로
여태껏 내가 그랬던 것처럼
울리는 울음소리 속은 텅 비어도
여태껏 내가 그랬던 것처럼
메아리 되어 걸음을 옮겨줘
여태껏 내가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