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詞) 03 (漁父四時詞 夏詞 03)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4’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夏詞)》,下面是《(夏詞) 03 (漁父四時詞 夏詞 03)》完整版歌词!
(夏詞) 03 (漁父四時詞 夏詞 03)歌词完整版
고어(古語)
마름닙히 바람나니 봉창(篷窓)이 서늘코야.
(마름잎에 바람부니 봉창이 서늘구나)
돋 다라라 돋 다라라 (돛 달아라 돛 달아라)
녀름 바람 덩 할소냐 가는대로 배 시겨라.
(여름 바람 조용할(靜)쏘냐 가는대로 배 두어라.)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아희야 북포남강(北浦南江)이 어대 아니 됴흘려니.
(아희야 북포남강{북쪽 포구와 남쪽 강}이 어디 아니 좋을러니!)
현대어(現代語)
마름 잎에 바람 부니 봉창(篷窓)이 서늘구나.
돛 달아라 돛 달아라
여름 바람 정(靜)할쏘냐 가는대로 배 두어라.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아희야 북포남강(北浦南江)이 어디 아니 좋을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