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歌词由演唱,出自专辑《2021, 2022 (Monthly Project 2021, 2022 Yoon Jong Shin)》,下面是《(Words)》完整版歌词!
(Words)歌词完整版
말 (Words) - 윤종신 (尹钟信)
词:윤종신
曲:윤종신
编曲:조정치/박인영
말하려 너에게 말하려
想要告诉你
말하려다 그러다 만다
但欲言又止
말이라는 게 너를 담을 수 있을까
话语能承载你吗
언제나 뱉으면 후회였던
无论何时吐露都会后悔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就那样注视着
내 마음이 말 하라 하네
让我说出我的心意
머뭇거리다 그 웃는 모습이 좋아
犹豫不决 但喜欢那微笑的模样
그걸 멈추는 게 싫었기에
不想让它停下
초라한 눈 인사만
只是用憔悴的眼神问好
넌 지금 그대로가 행복해
你现在是如此的幸福
그래서 아름답잖아
所以不是很美丽嘛
내가 거기 끼어들면 우리 서로
如果我参与进去
어색해질 텐데
彼此都会变得尴尬
다신 내게 웃지 않을지도
也许再也不会对我微笑
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
想要诉说我那爱惜的真心
꼭 꺼내야만 빛나는 걸까
一定要拿出来才会发光吗
묻으면 저 깊이 아껴 둔다면
如果深深珍惜 埋藏于心
마냥 답답한 사람일까
会成为无趣的人吗
나 이제는 내 말을 믿지 않아
我现在不相信我所说的话
애타서 조급한 그 고백들
因焦急而仓促的告白
지금처럼 이 설레는 날이
我知道像现在这样心动的日子
더 좋은 걸 알았어
会更好
어쩔 땐 조그만 내 입이
有时我以为我小小的嘴巴
참 많은 걸 해낸 줄 알았지
完成了很多事
끄덕이는 너
你轻轻点头
우쭐한 만족 다음엔
满足之后
바뀌어진 기분들
心情就发生了转变
무책임한 모순은
不负责任的矛盾
내 알 바 아닌 걸
是我所不知道的
우린 지금 이대로가 참 좋아
我们现在的状态真好
저 멀리서 들리는 너의 웃음소리도
从远处听到的你的笑声
그만큼의 거리라서 귀 기울여
因距离遥远 所以我不知餍足地听着
이쯤에서 바라본 넌
就这样注视着你
참 아름다워 정말
真的过分动人
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
想诉说我那爱惜的真心
꼭 꺼내야만 빛나는 걸까
一定要公之于众才会闪闪发光吗
묻으면 저 깊이 아껴 둔다면
如果深深珍惜 埋藏于心
마냥 답답한 사람일까
会成为无趣的人吗
나 이제는 내 말을 믿지 않아
我现在不相信我所说的话
애타서 조급한 그 고백들
因焦急而仓促的告白
지금처럼 이 설레는 날이
我知道像现在这样心动的日子
더 좋은 걸 알았어
会更好
지금을 나 혼자 알겠지
只有我知晓此刻
말하지 않은 소중한 너
你的珍贵不言而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