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equent Story)歌词由演唱,出自专辑《- (juri kim’s five madang[episodes] of pansori - Chunhyangga)》,下面是《(Subsequent Story)》完整版歌词!
(Subsequent Story)歌词完整版
그 때여 어사또는 동헌에서 일을 다 보시고, 춘향 집으로 들어가서 오륙 일간을 정담을 허였구나. 어사또 춘향다려 말씀하시되, “이 길은 봉명의 길이라. 너를 다려가기 사처에 부당허니, 내가 먼저 올라가 너를 올라오게 헐 것이니, 너는 너의 노모와 향단이 데리고 올라오도록 허여라.” 이렇듯 말을 허여 놓고.
그 때여 어사또는 이 골 저 골을 다니시며 출두 노문 돈 연후에, 서울로 올라가서 어전에 입시허여 서계 별단 올리오니, 우에서 칭찬허사, “나라의 깊은 걱정 경이 가서 막고 오니 국가에 충신이라.” 한림이 복지주왈, 남원의 춘향 내력 종두지미를 품고허니, 춘향을 올려다가 열녀로 표창 허여 정렬부인을 봉허시고, 운봉은 승직허여 좌수사로 보내시고, 남원골 백성들은 일시 세역을 없앴으니, 천천만만세를 부르더라. 어화, 여러 부녀네들. 춘향가를 허망히 듣지 말고, 열녀 춘향 본을 받어 천추유전허옵시다. 그 뒤야 뉘가 알리 호가도 장창불락이라. 그만 더질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