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ush)歌词由HanSeung-seok演唱,出自专辑《4 [, 12] (Contemporary Pansori 4 by Han Seungseok
)》,下面是《(A Crush)》完整版歌词!
(A Crush)歌词完整版
얄궂은 업보일세 애욕이 무어길래
가슴 칠 줄 알았다면
엿보지나 말 것인데
두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눈이 멀었던가
떠돌던 북극성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몰아치던 미친 광풍
잠잘 날이 있으리니
풋사랑 상처도 그럭저럭 아무리라
백양나무 생채기도
새순 나고 새살 돋듯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풋사랑 쓰린 마음 얼기설기 사라지리
짓궂은 운명일세 사랑이 무어길래
재가 될 줄 알았다면
불사르지 말 것인데
두 귀가 멀었다고
사랑조차 귀가 멀었던가
달궜던 쇳덩이도 차디차게 식어가고
들썩이던 미친 구름
흩어질 날 있으리니
풋사랑 아픔도 그렁저렁 나으리라
배 지나간 바다 위에
물결만이 남아있듯
썰물처럼 밀물처럼
그저 흘러가는 인생
풋사랑 아린 마음
얼기설기 흘러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