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D.pler)歌词由演唱,出自专辑《》,下面是《(Prod. D.pler)》完整版歌词!
(Prod. D.pler)歌词完整版
09 같이 (Prod. D.pler)
작사 : 쎈톡
작곡 : D.pler
편곡 : D.pler
난 그냥 평범 그저그런 놈
걱정에 첨벙 겁을 잘먹어
차갑고 싶어도 그게 잘 안돼서
울고 다시 웃다가 서른이 됐어
내 눈물이 뻔해질 때 까지 그댄 같이
내 웃음이 말라질 때 까지 함께 파티
외로움이 다시 나를 찾아온다해도
결국 곁이 있을 것을 나는 이젠 알지
내 꿈 얘길 비웃지 않아준 모두 Thank you
부끄러운 현실을 들어준 이들 Thank you
곁이 없었다면 그저 그런 놈도 버거웠을거야 난
덫이 놓여있는 곳에 내딛었을거야 발
꿈 못 이뤄도 괜찮을 것 같아 왠지
여기서 그럭저럭 웃으면서 사는거야 같이
다 가라고 난 빨리 더 가야되니깐
발이 두개가 넘으면 잘 자빠지니깐
난 시간이 없고, 갈 길이 멀어
다 끝 마치고서 얼른 자야되니깐
발걸음이 엉켜, 말들을 얹어
난 등위에 업혀, 벌써 태양이 없어
아닌 척을 하지만 씰룩이는 입꼬리
내 삶이 망가졌어도 나쁘진 않네 기분이
한 땐 어깨를 빌리기 보단
갚지못할 상처들을 계속해 쫓았지
만족없는 그리움, 대책없는 불안감 채워
그속에 갇힌 난 나도 못 깨워
초췌해져 내 몸과 맘에 꽃이 자라지 못했던
그 시간들의 알에서 난 깼어 날 깨워줬던
누군가의 따뜻한 온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고 존귀해
모든 것의 뒤에
남을 것은 하나 뿐이란 것을 알기에
난 시간을 빚내더라도 천천히 즐길래
같이 함께라는 말을 난 이제는 믿네
날 아는 이의 길에
남는 것은 기억뿐이란 것을 알기에
난 시간을 빚내더라도 급하지 않을래
같이 함께라는 말을 난 영원히 믿네
내 정적을 채워준 발자국 소리들
어둠을 깨워준 작디 작은 불빛들
부스럭 소린 이젠 내겐 따뜻한 걸
어쩌면 떠날 수 있어 혼자인 자그만 섬
내 정적을 채워준 발자국 소리들
어둠을 깨워준 작디 작은 불빛들
부스럭 소린 이젠 내겐 따뜻한 걸
어쩌면 떠날 수 있어 혼자인 자그만 섬
다 가라고 난 빨리 더 가야되니깐
발이 두개가 넘으면 잘 자빠지니깐
난 시간이 없고, 갈 길이 멀어
다 끝 마치고서 얼른 자야되니깐
발걸음이 엉켜, 말들을 얹어
난 등위에 업혀, 벌써 태양이 없어
아닌 척을 하지만 씰룩이는 입꼬리
내 삶이 망가졌어도 나쁘진 않네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