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White Bones)歌词由(CIMOE)演唱,出自专辑《CIMOESSAY》,下面是《(Prod. White Bones)》完整版歌词!
(Prod. White Bones)歌词完整版
13 유감 (Prod. White Bones)
작사 : CIMOE
작곡 : White Bones
편곡 : White Bones
명반을 냈고,
원하는 거라곤 시대가 기억할 진한 한 줄과
죽어도 기억될 불멸 하며 영생할 음악.
다른 이들 과는 다른 이유,
나는 나를 표현함에
한글 아닌 남의 타국어를 쓸 맘도
포기해서 쉽게 가는 표현도 하고 싶지 않아.
그런 건 지금도 많이 나와.
아마 나는 다른 시대 속에 사나 봐.
구시대처럼 지금부터 실력으로 갈게.
역사에 가죽 남긴 술 취한 호랑이, 나의 시작.
그때 마신 숙취는 십 년 넘게 안 가셔.
숱하게 흘린 피와 눈물, 돈이 안된다니.
정말 나는 홀로 다른 시대에 사나봐.
묻어둔 날들이 무뎌진 날들일 리 없네.
목줄에 묶인 채로 울타리 안에
달마다 급이하듯 주는 푼돈은
인간을 짐승으로 취급되게 해.
뜨고 베이는 눈과 코 사이에
굴종 수긍 변절 노선 변경 손절.
갈리고 나뉘는 가짜와 진짜.
그런 게 존재하기는 한 지.
숨이 붙어 있는 한, 끊어 내는 게 바램이지.
너를 움직이는 건 가슴 아닌 돈이기에.
그걸 과시하다니 창피해.
돈 얘기가 나와 슬프다니
제발 수틀린 입 좀 닫아.
명반을 위한 간고분투도 감수 않는 네가?
모험 없이 직장 월급 얘기하던 네가?
코 묻은 돈이나 훔쳐 남의 꿈이나 푸는 네가?
감히 이 업에 대한 얘기 꺼내지 마.
너희들이 말한 낭만 내겐 야만이고,
희망 아닌 욕망 나락으로 너희 죄 다 데려간 것.
헛소리 그만하고 내려.
올라타, 돛 세워 자신 있다면.
망망대해라도 나아갔어, 나의 바다라면.
정말 증명의 섬에 닿고 싶다면.
세상에 대한 가치관과 이상.
맹랑한 추위,
차창 닫히니 풍경 굳어도
독백으로 시작해서 여독 푸는
존재의 항해는 절대 녹록치가 않아.
앗아가려고만 하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건 업적.
앗아가려고만 하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게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