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nfamiliar parting (Feat. Lee Ayun)歌词由SEOL HWAMOK&Lee Ayun演唱,出自专辑《An unfamiliar parting (Feat. Lee Ayun)》,下面是《An unfamiliar parting (Feat. Lee Ayun)》完整版歌词!
An unfamiliar parting (Feat. Lee Ayun)歌词完整版
너 없는 하루는 너무 허전해
서로가 습관처럼 익숙했어
오늘도 난 당연한 듯 널 만나러 가
평소처럼 화해하고 웃겠지
차갑게 식은 커피와 널 봤어
멈춘 듯 말 없는 네가 낯설어
이별을 한숨 쉬듯 내뱉는 너와 나
날카로운 말들로 서로 상처만 냈잖아
너와 지나왔던 이 길을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나
익숙했던 걸음걸이가 낯설게만 느껴져
너의 손잡을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별을 하는 우리가 아닌
사랑하던 그때의 우리로
하루가 이렇게 긴 줄 몰랐어
잊으려 해도 더 짙게 그려져
너 없는 하루가 너무도 힘들었어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널 찾아간다
너와 지나왔던 이 길을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나
익숙했던 걸음걸이가 낯설게만 느껴져
너의 손잡을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별을 하는 우리가 아닌
사랑하던 그때의 우리로
특별할 것 없는 흔한 이별인데
처음인 듯 낯설고 너무 아파
눈 감으면 더 선명해져
잊으려 하면 더 짙어져
막힌 듯 가슴이 답답해
낯설게만 느껴져
너의 손잡을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별을 하는 우리가 아닌
사랑하던 그때의 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