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cover: )歌词由世界第一帅演唱,出自专辑《世界第一帅翻唱集》,下面是《114 (cover: )》完整版歌词!
114 (cover: )歌词完整版
오늘 아침 엄마가 서랍 위에 올려놓은 만 원짜리.
슬쩍 오른 입 꼬리를 숨기려 식탁만 보고 있었지.
아직 이 시간대에는 올 사람이 없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 보기에는 부끄러운 만화를 소리는 딱 다섯 칸만 켜놓고
초인종이 울리기 전까지는 볼 수 있어.
오늘 같은 날에만.
이주일 전에도 시켜먹었던 어딘가의 돈가스집.
오늘은 아빠가 안 시켜주는 칠천 원짜리를 시켰어.
아마 다시 한동안 올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서도 곁눈질로만 보게 되는 만화를 소리는 딱 여덟 칸만 켜놓고
초인종이 울리기 전까지는 볼 수 있어.
오늘 같은 날에만.
한참동안 초인종이 울린 적 없어서 부끄러운 기분도 다 가신채로
답답한 소리도 열두 칸까지 켜놨어.
초인종이 울리는 순간 채널을 돌리면
뭐 먹었냐는 말만 물어보지 않을까.
未经许可,不得翻唱或使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