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lmong)歌词由演唱,出自专辑《2021, 2022 (Monthly Project 2021, 2022 Yoon Jong Shin)》,下面是《(Boolmong)》完整版歌词!
(Boolmong)歌词完整版
불멍 - 윤종신 (尹钟信)
词:윤종신
曲:윤종신/이근호
编曲:조정치
몰라 오길 잘 한 것 같아
不管 你只管来便好
터질 것 같던 내 머릿속
我头疼欲裂
여기선 배고픈 나부터
你首先便该照顾
우선은 챙길 거야
此处饥肠辘辘的我
난 이제야 숨을 쉬네
我如今才得以喘息
숨 같은 숨을 쉬어보네
终于得以喘口气
엉킨 내 생각 어쩌겠어
思绪缠绕 我该如何是好
불 피워 볼까
燃起一把火
뚫어져라 바라보면 자꾸 떠오르고
目不转睛地凝望 便会时常想起
지나간 날들이 생각이 나 요즘 난
最近我想起过往的时光
잘 하고 있는 건지
不知此刻自己是否做得好
겨우 한 모금 퍼지는 취기
勉强喝下一口 醉意满满
온도는 나를 더 다독이고 있어
温度更加安抚着我
잘 하고 있다고 그냥 난 나일뿐이라고
做得很好 我就是我
타들어가는 땔감들 속에
在燃烧的柴火中
무책임하게 내 걱정도 우겨 넣어
不负责任又固执地将我的忧虑投入其中
오늘 밤은 태워 버릴래 밤하늘로
今夜我要熊熊燃烧 点亮夜空
꺼지지 마 계속 타줘 애써 살리고픈
不要熄灭 继续燃烧 渴望竭力燃烧
서글픈 재 만이 남은 그게 싫어서
我讨厌只留下可悲的灰烬
마치 나인 것 같아서
就好像我一般
두 모금 살짝 풀리는 마음
喝下第二口 心情稍微放松
향기는 나를 더 위로하고 있어
香气更加安抚着我
그럴 수 있다고 누구든 그랬을 거라고
情有可原 任谁都有可能这么做
타들어가는 기억들 중에
在燃烧的回忆里
너와 나 유난히 남겨 놓고 싶지만
尽管很想将你我留下
이제는 다 태워 버릴래 저 하늘로
如今我要熊熊燃烧
다 타버릴 그때까지
直至将那片天空燃烧殆尽
난 참 괜찮은 땔감이었길
希望我是不错的柴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