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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1:37 | 星期一

(CHANGGWI) (伥鬼) (菩提仔Puti remix)歌词-菩提仔P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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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GWI) (伥鬼) (菩提仔Puti remix)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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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귀 (CHANGGWI) (伥鬼) (菩提仔Puti remix) - 菩提仔Puti

原唱:安艺恩 (안예은)

词:안예은 (JMG)

曲:안예은 (JMG)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어디 한 번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하찮은 네 놈 재주를 보자꾸나

이곳이 너의 무덤이로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모두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눈을 뜨면 사라질 곡두여 이 밤

산군의 길 위에서

너를 데려가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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