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about homesickness)歌词由演唱,出自专辑《(I come through the desert)》,下面是《(Song about homesickness)》完整版歌词!
(Song about homesickness)歌词完整版
망향가 (Song about homesickness) - 박진형
词:황송문
曲:이종록
어매여 시골 울엄매여
어매 솜씨에 장맛이 달아
시래깃국 잘도 끓여주던 어매여
어매 청춘 품앗이로 보낸 들녘
가르마 트인 논두렁길을
나 늘그막엔 밟아 볼라요
동짓날 팥죽을 먹다가
문득 걸리던 어매여
새알심이 걸려 넘기지를 못하고
그리버 그리버 울엄매 그리버서
빌딩 달 하염없이 바라보며
속울음 꺼익 꺼익 울었지러
새벽마다 맑은 물 길어 와서는
정화수 축수축수 치성을 드리더니
동백기름에 윤기 흐른 머리카락은
뜬구름 세월에 파뿌리 되었지러
자운영 환장할 노을 진 들녘
어매 잠든 고향을 찾아 갈라요
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