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yeoljubu’s go on land)歌词由演唱,出自专辑《(a complete singing of Soo goong ga, Lee Young Tae)》,下面是《( ) (Byeoljubu’s go on land)》完整版歌词!
( ) (Byeoljubu’s go on land)歌词完整版
그 말은 방불허나 뒤 진털밭 남생이가 흠일세 그놈은 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에서 노랑내가 심히나니 그 냄새로 분간하소 총총히 작별후에 수정문 밖 썩 나서서 세상 경계를 살피고 나오는디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에 높이 떠 양곡에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예장촌 개 짖고 회안봉 구름이 떳구나 노화는 다 눈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룡은 잠자고 자규새는 훨훨 날아든다 동정여천에 파시추 금색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를 찍어당겨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저리 저리요리 앙금 둥실 떠 사면을 바라보니 지광은 칠백리 파광은 천일색이라 천외무상 십이봉은 구름 밖에가 멀고 해외 소상은 일천리 눈앞의 경계라 오초난 어이하여 동남으로 버려있고 건곤은 어이하야 일야에 둥실 떠남훈전 달 밝은데 오현금도 끊어지고 낙포로 둥둥 가는 저 배 조각 달 무관수에 초회 왕의 원혼이요 모래 속에가 잠신하야 천봉 만학을 바라보니 만경대 구름속 학선이 울어 있고 칠보산 비로봉은 허공에 솟아 계산파물이 울차아 산은 칭칭칭 높고 경수무풍의 야자파 물은 풍풍 깊고 만산은 우루루루루루 국화는 점점 낙화는 동동 장송은 낙락 늘어진 잡목 펑퍼진 떡갈 다리몽동 칡넝쿨 머루다래 어름 넌출 능수버들벗남기 오미자 치자 감 대추 갖은 과목 얼크러지고 뒤틀어져서 구부 칭칭 감았다 어선은 돌아들고 백구는 분비 갈매기 해오리 목포리 원앙세 강상 두루미 수 많은 꿩이 소허 천자 기관하든 만수 문전에 봉황새 양양창파 점점부 사랑헌다고 원앙새 칠월칠석 은하수 다리 놓던 오작이 목포리 해오리 너수 징검새 아옥 따옥 이리 저리 날아들제 또한 경계를 바라보니 치어다보니 만학 천봉이요 내려 굽어보니 백사지땅 애구부러진 늙은 장송 광풍을 못 이기어 우줄우줄 춤을 출제 시내 유수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 물이 주루루루루루 저 골 물이 퀄퀄 열의 열두 골 물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얼턱저 구부저 방울이 버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쾅쾅 마주 쌔려 대하수중으로 내려가느라고 버큼이 북적 울렁거려 뒤때려 워르르 퀄퀄 뒤둥그러져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가자느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계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계가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