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baby born in 1945)歌词由成振演唱,出自专辑《45 (baby born in 1945)》,下面是《45 (baby born in 1945)》完整版歌词!
45 (baby born in 1945)歌词完整版
45년생 아기 (baby born in 1945) (45年生婴儿) - 성진
词:성진
曲:성진
그 두 눈은 내 모습을 못 보고
그 두 귀는 내 목소릴 못 듣고
그 입술은 내 이름을 뱉지 못하고
그 두 손은 이제 내 손길을 잊었네
그 두 눈은 허공을 맴돌고
그 두 귀는 내 말투를 잊었고
그 입술에선 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 두 발은
이제 땅을 딛는 게 버겁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감싸고
발가락으로 땅을 꽉 움켜쥐면서
이제는 나만 안아줄 수 없으니
온 세상을 품에 안으려 하네
그 두 눈은 내 모습을 못 보고
그 두 귀는 내 목소릴 못 듣고
그 입술은 내 이름을 뱉지 못하고
이젠 내 걱정을 놓았네
손가락 안의 하늘을 놓치고
발가락 안의 힘이 다 빠져가면서
이제는 나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하염없이 천장만 바라보지만
그 두 눈은 날 바라보았고
그 손으로 날 어루만졌고
그 입으론 아이쿠 예쁘다고 말하며
그 품으로 나를 꼭 안아줬었네 oh
이제는 아픔 없는 편한 얼굴로
아주 곤히 깊은 잠 들었네
자장 잘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