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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04:03 | 星期六

(月下美人 : LUNA) (cover: )歌词-临渊不羡鱼_Sante

(月下美人 : LUNA) (cover: )歌词由临渊不羡鱼_Sante演唱,出自专辑《地球到月亮的距离》,下面是《(月下美人 : LUNA) (cover: )》完整版歌词!

(月下美人 : LUNA) (cover: )歌词

(月下美人 : LUNA) (cover: )歌词完整版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말할 수 있을 텐데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널 따라가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다시금 내게로 오라

바람아 불어라

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Lyrics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Inner Child(MonoTree), RAVN, 이도

Compos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Inner Child(MonoTree)

Arrang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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