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ssom歌词由(Ryeongha)演唱,出自专辑《Blossom LiVE ~ Desire a better stage ~》,下面是《Blossom》完整版歌词!
Blossom歌词完整版
머물러 가던 조각이 꽃내음에 비틀고
쉬어 갈 자리 위로 녹아 내릴 때
피어난 봉우리만이 내 이름을 느낀 채
나를 잊으려고 애쓰지 않아
알잖아, 괜한 걸음에 싱그러움을 숨길 때
물들어 한 점의 꽃을 피울래
애틋한 말을 할 바엔 차라리 널 향기에
불러줄게 숨을 쉴 틈도 없이
어디로 향할까 그 끝은 어딜까
아직까진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내 귀를 울린 종소리
지금 저 양지에게 기대 두 손을 녹인 채
새 노래로 말하고 있어
움트고 있는 발 끝에 분홍빛을 담아
한 걸음 더 가까이서 피어나기를
믿어, 나빌레라
하나 둘 셋, 뒤돌아 보며
꽃의 발자취를 따라가다가
조금 더 열려 와
마음 속 저 깊은 곳까지
울려 날아가라, 봄의 온기에
그 날의 꽃말을
한 번 더 떠올려 보며
다시 핀 계절에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 줘
봄다운 봄길을 열어가고 싶어
아직 서툰 봄 이야기
투명해진 바람 한 치도 없이
살며시 젖어가는 그늘이 끝을 머금고
조금씩 봄비에 흘러 내릴 때
수렁 안, 모이다 맺힌 작은 땅의 운치에
봄이 시들어도 슬프지 않아
있잖아, 묘한 소식에 내가 시작이 될 때
물들어 너마저 꽃이 되게 해
부끄러운 마음을 줄 바엔 그대로 널 잠기게
묻어갈래 춤을 출 틈도 없이
봄을 줄게, 꿈을 꿀 틈도 없이
손 틈 사이로 두드려 보면
두드려 보면
힘껏 나빌레라
하나 둘 셋, 뒤돌아 보며
꽃의 발자취를 따라가다가
조금 더 열려 와
마음 속 저 깊은 곳까지
울려 날아가라, 봄의 온기에
그 날의 꽃말을
모아 온 시간의 비행
향기 뿐인 외침, 문을 걷어 가
귀를 기울여 줘
봄다운 봄길을 열어가고 있어
아직 서툰 내 이야기
끝내 솔직할 수 없던 꽃말이
투명해진 바람 한 치도 없이
La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la
La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흘러가는 바람 한결도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