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mall Positive Thought)歌词由Sasaeg演唱,出自专辑《(A Small Positive Thought)》,下面是《(A Small Positive Thought)》完整版歌词!
(A Small Positive Thought)歌词完整版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
요즘에는 아침 9시쯤에 기상 중
창 밖은 반 정도 밝은 내 하루
내 삶도 딱 그만큼만 밝으면 좋겠어
받은 걸 전부 제대로 돌려주기 위해서
바꿔 수면 패턴, 내일도 다음 날도 계속
새롭기보단 익숙한 컴퓨터 앞에서
날개를 펴고 파, 머리 위를 나는 새처럼
이런 내 직업은 아직도 Free Lancer
다른 말론 무직 백수, 알바를 피해서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보려 했어
불안하지만, 적어도 이젠 밥벌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지금 딱 거기 서 있어
닿을 때까지, 도와주신 아버지
전화 때 NOT BAD 대신 좋다고 말하지
드디어 주어진 기회, 놓치기에는 아깝지
이게 내 잠깐의 착각이 아니기를 바라지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
움직여 계속, 건반에 양손을 두고
이름도 모를 음을 귀만 믿고서 눌러
열 여섯 개짜리 드럼 패드를 두드려
음악에 숨 섞으니 사람 냄새를 풍겨
좋은 곡이 나오면, 난 활짝 웃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박자를 타네 그저
이제 눈 뜨고 나면 일과가 대충 그려져
감당 못 하던 삶을 이제 여유롭게 짊어져
누구는 나를 부러워, 하기 시작해
음악 한단 말이 낭만이 되어가는 나이대에
접어든 줄도 몰랐어 그 사이에 많은 게
변했겠지만, 난 아직 어린애 같애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드럼 반에
친구 따라갔다가 그거 갖고 대학 간 애
다니다 자퇴한 애, 작곡에 뻑간 애는
목소리를 원해서 지금 난 마이크 앞에
사실 내가 잡은 건 좋은 기회가 아닐지도
머리 나빠서 속아 넘어 가버린 걸지도
그렇다 해도 이제 물러날 곳 없지
더, 당당하게 살아가는 게 내 소원 1호
난 모든 걸 의심하네, 나 자신조차
정말 이 삶이 내가 바란 미랠 위한 걸까
주관 확실치 못한 내 귀를 틀어막아
너무 많은 답에 숨이 막히는 상황
어른이 되는 것, 우리가 약한 만큼
마음에 난 흉터를 보살피기엔 다들 바뻐
누구는 덮어놓고 잘 살아가지만
난 아직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니까
그걸 부정하지 않아, 변한 거 없이 나약해
누군가 베푼 사랑에 어색해하는 나인데
사랑도 미움도, 좀 어색하긴 해
근데 어쩌겠어 시간에 맡기고 다음 거 해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
처음부터 잘 풀린 놈이 어딨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단 걸 알고 있어
욕심보단 야망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또 현실로 만들고자 움직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