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詞) 06 (漁父四時詞 夏詞 06)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4’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夏詞)》,下面是《(夏詞) 06 (漁父四時詞 夏詞 06)》完整版歌词!
(夏詞) 06 (漁父四時詞 夏詞 06)歌词完整版
고어(古語)
긴 날이 져므는 줄 흥(興)에 미쳐 모로도다.
(긴 날이 저무는 줄 흥에 미쳐 모르도다.)
돋 디여라 돋 디여라 (돛 내려라 돛 내려라)
뱃대를 두드리고 수조가(水調歌)를 불녀보자.
(배 돛대를 두드리고 수조가{뱃노래}를 불러보자)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엇더타 애내성중(欸乃聲中)에 만고심(萬古心)을 긔 뉘 알고.
(어떠타 애내성중{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뱃노래 가운데}에
만고심{만고의 수심. 뱃노래 가운데 배어 있는
옛사람들의 풍류}을 그 누가 알리.)
현대어(現代語)
긴 날이 저무는 줄 흥(興)에 미쳐 모르도다.
(긴 날이 저무는 줄 흥에 미쳐 모르도다.)
돛 내려라 돛 내려라
배 돛대를 두드리고 수조가(水調歌)를 불러보자.
(배 돛대를 두드리고 수조가{뱃노래}를 불러보자)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어떠타 애내성중(欸乃聲中)에 만고심(萬古心)을 긔 뉘 알고.
(어떠타 애내성중{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뱃노래 가운데}에 만고심{만고의 수심.
뱃노래 가운데 배어 있는 옛사람들의 풍류}을 그 누가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