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花洞) (大監) (崔正禮) (女史)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7’ (李世輔) (淳昌八景歌)》,下面是《(桃花洞) (大監) (崔正禮) (女史)》完整版歌词!
(桃花洞) (大監) (崔正禮) (女史)歌词完整版
도화동 시집올 땐 내 나이 방년(芳年) 이라
파평윤씨(坡平尹氏) 장남(長男) 만나
육남매(六男妹) 잘 자라니
평생(平生)에 힘들게 뭐냐
무릉도원(武陵桃源) 여기라.
돌멩이 골라가며 밭떼기 일궈내어
노부모(老父母) 봉양(奉養)하고 남편도 보살피니
새(鳥)와 달(月) 벗(朋)이 되더니 노래하고 춤춘다.
누룽지 긁어먹고 알콩달콩 살자더니
넷째야 바람 따라 어미 두고 어딜 갔니?
이 좋은 도화동(桃花洞)에서 나랑 같이 안 살고.
도화동 벚꽃들이 육십년(六十年) 같이 피니
친구들 먼저 가도 선희(尹仙姬)가 나랑 있어.
팔순(八旬) 뒤 매일 꽃 피니
세월(歲月) 잊고 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