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habit of pretending to be okay歌词-NeedY

It’s a habit of pretending to be okay歌词由NeedY演唱，出自专辑《EOS》，下面是《It’s a habit of pretending to be okay》完整版歌词！

It’s a habit of pretending to be okay歌词完整版

나 열심히 살아 진짜

커피 몇 잔이야 빈 잔

너무 뛴 내 심장에

어쩔 수 나는 진상

성인이 순식간

단순무식한

나는 채우기 바쁜

인생의 빈칸

나더러 열심히만 하면 된다 했잖아

정녕 내 모습인가

거울 비친 얘 왜 짠함

그저 멋쟁이 신사가 되고픈 내 바람

언제일까 내 빛나는 순간

상상이 다라

벌써 어느새 넘긴 스물몇 해

엉성한 모습에 꿈이 너무 멀게

그저 하는 게 다래

먼저 많은 걸 바래

대체 언제 내 차례 오나

매일 속 타네

축 처진 어깨에 맨 고민이 몇 개

어쩌긴 힘내라고 말 밖에 못 해

계속 떨어 불안에

이제 자책은 그만해

이 순간은 몇 배로 돌아올까

내 손안에

사실 괜찮지 않아

솔직히 쉽지 않아

애써 난 괜찮은 척

하는 게 버릇됐어

난 두려워, 무서워

많아서 걱정

안 무너져 꼭 넘어

가파른 언덕

확신을 갖고 사는 난데

나보다 왜 불안해?

언제까지 음악 해?

이런 말들이 날 자꾸 흔들어

대체 뭘 받아들여

믿어 가능성

Plan B 얘기 좀 그만해

평범한 직업에 비해 큰 숙제

아마 고3보다 많아 풀 문제

증명을 위한 발버둥 익숙해

이번 게임도 역시나 내가 술래

I’ve been so good,

믿는 건 나 역시 자신이야

I’ve been so good,

25의 인생 이제 시작

I’ve been so good,

내 나이 어린 거야? 많은 거야?

I’ve been so good,

I’ve been so good

인정을 받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어 내 최우선

그래서 쓴소리에도 버텨 강해진 내구력

물론 가까이서 지켜보는 내 주변

사람들은 날 믿기에 그들을 위해 맹훈련

사실 괜찮지 않아

솔직히 쉽지 않아

애써 난 괜찮은 척

하는 게 버릇됐어

난 두려워, 무서워

많아서 걱정

안 무너져 꼭 넘어

가파른 언덕

사실 이것밖에 못 해

누군가는 아마 뒤에서 욕해

‘뭐해 먹고 살래

나이 어려 철이 없네’

불확실한 나에 대해

나조차도 불안해

앞에선 쳐 박수갈채

어려서 도전하는 내 모습

정말 보기 좋대

근데 몇 년 뒤에도 똑같애?

‘이 나이 먹고도 왜 아직도 음악 해?’

시작할 때 진작 감내했어

이젠 내 손 밖에

끝이라 그만해

매번 난 새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