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Dada)歌词由Dearstar演唱,出自专辑《.》,下面是《(Feat. Dada)》完整版歌词!
(Feat. Dada)歌词完整版
01 무지개 언덕 (Feat. Dada)
오랜만에 한참
늦잠을 자고나니
햇살은 벌써
내 옆에 다가 와있네
따스한 하늘빛
유난히 설레는 마음
신이 나서 오른 뒷동산
뛰어와 반기는 바람
저절로 감기는 두 눈
반갑게 만나는
어릴 적 그 날의 나는
발끝에 걸려있는
수많은 지붕들
저 어딘가 어린 내가
살고 있을까
귓가에 들려오는
아이들 노래
그때 내가 불러주는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무지개빛 노을
어느새 저무는 하루
아쉬워진 발길 돌리네
저만치 따라온 구름
살며시 느려진 걸음
보내기 싫었던
반짝이던 날의 기억
발끝에 걸려있는
수많은 지붕들
저 어딘가 어린 내가
살고 있을까
귓가에 들려오는
아이들 노래
그때 내가 불러주는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라
쉼 없이 자라나서
어른이 된 지금은
그 시절의 나도 함께
커져버린 걸까
가끔씩 그리워서
부르는 노래
언제라도 듣고 싶은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무지개 언덕 이 노래
02 웃음꽃 (Feat. 이영호)
널 기다리는 일 세상 가장
예쁜 하늘을 만나는 일
웃음꽃 필 생각에 가슴
떨릴 일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이 날 기다려줄까 설레며
너를 찾는 일
햇살이 즐거워
잔뜩 찡그린 얼굴로
인사하다가 유리창 비친
나를 보며 웃었어 너무나
눈부신 오늘 떨리는 미소를
짓는 그 순간 누구게 하면서
눈을 감싸안은 향기가 보여
첫눈에 반한 사람 내 전부를
가져간 사람 붉은 볼 하며
수줍게 웃는 니 미소가 보여
넌 그 사람인가봐 애태워
기다렸나봐 손을 살며시 잡고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만나
널 바래다주던 너와
내가 가장 즐겨 걷던 그 길에
푸른 잎 자라나는 계절이 왔어
한걸음 한걸음마다 설레임
가득한 추억이 남아 길을 걷다
마주친 풀잎들마다 니가 생각나
첫눈에 반한 사람 내 전부를
가져간 사람 붉은 볼 하며
수줍게 웃는 니 미소가 보여
넌 그 사람인가봐 애태워
기다렸나봐 손을 살며시 잡고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웃음을
만나
말야 어설픈 고백 서툴겠지만
내 맘 모두 너에게 줄 날
받아줄래 나 널 사랑하나봐
내눈이 너만 찾나봐 세상에
모든 사랑 이야긴 다
내 것만 같아 난 니 사람인가봐
애태워 기다렸나봐 우리
두 사람 모두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산다
03 그게 언제더라 (Feat. 이영호)
눈이 멀었던 그 날 사랑을
시작했던 가슴에 널 담던
날 그게 언제더라
가슴 멎을 것 같아 자꾸
숨을 삼키던
너와 이별 앓던 날 그게
언제더라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내내 차오르던 눈물 시간에 밀려
다 말라버렸지 한동안 비틀대던
나 오늘을 축하해
I'll never miss you 같은 꿈을
꾼 것 뿐야 사랑 따윈 없었어
I'll never remind all 다시 깨어난
것 뿐야 내게 사랑은 모두 끝났다
가슴 터질 것 같아 어깰 움츠려
보던 너를 추억하던 날 그게
언제더라
서로 사랑한 그만큼 우릴
닮아버린 추억 손 틈새로 다
흘려보냈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오늘이 반가워
I'll never miss you 같은 꿈을
꾼 것 뿐야 사랑 따위는 없었어
I'll never remind all 다시 깨어난
것 뿐야 내게 사랑은 모두 끝났다
문득 서러워져 운다 너 없이
웃음으로 살다가도 한때
전부였던 우리 사랑이 한
순간에 흩어져가
Never Never love you
Never Never miss you 희미하게
지워질게 이젠 웃으며 안녕
내 사랑
모든 이별이 그렇듯 녹이
슬어버린 추억 손 틈새로 다
흘려보냈지 억지로 돌린대도
이젠 내가 아닌데 우리 사랑했던
날 그게 언제더라
04 Love Again (Feat. Roo)
아무일 없는 듯 누굴 만나고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살아도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써도
결국 이별인 걸 알아
마치 꿈을 꾸듯 사랑하자던
세상 끝 날까지 행복하자던
네가 전부였던 소중했던
나의 날들이여 안녕
끝이 없는 아픔들도 낫기를
선명했던 기억들도 잊혀지기를
멈춰버린 시간 속에
니가 떠나가기를
어떻게 널 사랑했을까
시간이 조금씩 너를 보내고
가슴이 조금씩 너를 지워도
눈을 감아봐도 울어봐도
너는 잊혀지지 않아
떠난 네 이름을 불러보았던
떠난 네 얼굴을 그려보았던
너를 그리워한 힘겨웠던
나의 밤들이여 안녕
끝이 없는 아픔들도 낫기를
선명했던 기억들도 잊혀지기를
멈춰버린 시간 속에
니가 떠나가기를
어떻게 널 사랑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