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 (Explicit)歌词由演唱,出自专辑《SON OF ILLTHUG (Explicit)》,下面是《SUNRISE (Explicit)》完整版歌词!
SUNRISE (Explicit)歌词完整版
야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가끔 돈 모아서 예쁜 신발 몇개 사는거,
왜 꼭 음악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거지?
악마는 꼭 이런 타협안으로 나를 구워 삶으려 하더라고
현실에 안주하라 해,
내 실패담은 그냥 친구들 술자리에서 안주하라 해,
그러기엔 내 음악들은 내가 죽어서 남길 가죽같았네,
내 근육에 붙어있어 아주 가깝게
버릇처럼 나오는 태도,
일하는 가게에서 손님을 대할 때도
나오려 해서 훈련했어
가식적인 말을 뱉고 되도록 뒤로 물러나게 되더군
처음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됐어,
존나 멋없지, 뭐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
하지만 나쁠건 없지 이걸 너희가 들을 수 있는건
내가 멋을 잠깐 저버리고 버텼기때문
적당히 하고 물러서기는 존나 정없지
니들이 날 찾지 않아도 난 몇개 더 주려고,
난 무관심보다 불만족이 더 두려워
이 까짓 앨범 안내면 돈 굳어도,
내 삶의 원인 같은것까지 같이 굳어서,
움직여야 했어 몇끼 굶어도,
요즘 시대엔 안 그래도 된다더라 사실 음악으로 돈은 벌려,
근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난 별로 안 끌려서
그럴거면 나갔지 미스터 트롯도
맞아, 자존심 죽이고 일하다가 또 음악할땐 지랄맞아,
그만큼 내 지금은 이판사판이고
비장하다 못해 이갈았다고, 시간과의 싸움,
조금이라도 뒤쳐지면 비난받아,
그 비난과 난 입장차가 있지,
시작과 마지막까지 다 지켜본 이가 있다면 그가 과연 날 비난할까
I don’t know, The only thing I know is that I know nothing,
내 삶은 죽음과도 같지 잠은 내 cousin
과연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것이 가능할지
아직까지도 불투명하지
이 앨범이 화지처럼 리드머한테 인정받길 바라면서도
평론가들 다 좆까길 바라는 내 양가적인 감정 같이,
맞아 그건 다 사실, 난 솔직하지
의사가 말하길 내가 너무 초연하대,
삶이 날 몇번 밟게 했더니
그 다음부턴 넘어갈 수 있었어 조용하게,
누군가 던진 돌을 완전히 다 집어 삼킨 연못처럼 고요하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고 살아왔던 얘기들을 나는 랩으로,
꼭 해야하는건지 여러번 되물어도
되돌아오는 대답은
에둘러 말하지도 않네 “그래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