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time)歌词由演唱,出自专辑《(Memories and here)》,下面是《(Drawing time)》完整版歌词!
(Drawing time)歌词完整版
미술시간 (Drawing time) - 김영수
어느 날 우연히 들른
대공원 한 자리에
어린이들의 그림이 전시돼있었네
준비물을 책상 위에 펼치며
선생님 말씀을 듣던
어린 시절 미술시간이 생각나
내가 처음 색연필로
그림을 그린 건 하얀 종이 위에
빙글 돌아가는 달팽이들
그림물감으로 번지기 놀이를 할 땐
퍼져나가는 자유로움이 좋았어
지금 나는 무엇을 그리고 있나
무엇을 보고 있나
내가 원치 않는 색깔로
물든 건 아닐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 싶어
내가 좋아했던 그림물감처럼
눈 내린 운동장에서
눈사람을 만들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줄
친구라 불렀지
햇살아래 너는 점점 작아져
끝내는 사라졌지만
함께 웃던 웃음소리는 영원해
내 마음에 추억으로 그려진 그림은
작은 언덕에서
소리치며 놀던 친구들과
종이비행기를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지는 노을에 집으로 가는 아이들
지금 나는 무엇을 그리고 있나
무엇을 보고 있나
내가 원치 않는 색깔로
물든 건 아닐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 싶어
내가 좋아했던 그림물감처럼
지금 나는 무엇을 그리고 있나
무엇을 보고 있나
내가 원치 않는 색깔로
물든 건 아닐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 싶어
내가 좋아했던 그림물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