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urtle threatens a tiger)歌词由演唱,出自专辑《(a complete singing of Soo goong ga, Lee Young Tae)》,下面是《(a turtle threatens a tiger)》完整版歌词!
(a turtle threatens a tiger)歌词完整版
자라가 한꾀를 얼른 내어 목을 길게 빼어 호랑이 앞으로 바짝바짝 달려들며
자 목 나가오 목 나가오
호랑이 깜짝 놀라
그만 나오시오
아 이렇듯 나오다가는 하루에 수천발 나오것소 몸은 조그마한 양반이 어찌 그리 목은 들락날락 뒤움치기를 잘 하시오
오 너 이놈 내 목 이리된 내력을 이를테니 들어봐라
우리 수국 퇴락하야 천 여 칸 기와집을 내 솜씨로 올리려다가 목으로 절컥 떨어져 이 병신이 되었으니 명의더러 물은 즉 호랑이 쓸개가 좋다 하기로 도리랑 귀신 잡아타고 호랑이 사냥 나왔으니 네가 분명 호랑이냐 쓸개 한 봉 못 주겠나 도량귀신 게 있느냐 비수검 드는 칼로 이 호랑이 배갈라라 앞으로 바짝 기어들어 도리랑 도리랑
호랑이 다리를 꽉 물고 뺑 돌아놓으니 어찌나 아팠던지 거기서 도망을 하여 저 의주 압록강까지 갔던가 보더라 숨을 막돌리려할적에 바위틈에서 남생이란놈이 빼쪼쪼롬하게 처다본단말이여. 남생이를 자라로 알고 거기서 도망하여 함경도 새소나무 있는데 까지 도망을 하였던가 보더라 거기서 제 혼자 장담하는 말이 이크 그놈 참 용맹 무서운 놈이로다 나나 되니까 여기까지 살아왔지 다른 놈 같으면 영락없이 꼭 죽었을 것이다. 하고는 아랫도리를 쳐다보니 쥐주머니만한 거시기가 이렇게 큰 북통만큼 부서가지고 커졌던가보더라 아이고 아프구나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프구나 그때여 별주부는 호랑이를 쫓은 후에 곰곰히 생각하니 호랑이라 하는 것은 산중의 영물이라 내 눈에 와서 보일진데 내 정성이 부족한 탓이로다 목욕제개하고 산신제를 지내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