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歌词由chexxy.k演唱,出自专辑《6-7》,下面是《6-7》完整版歌词!
6-7歌词完整版
나는 네게 여섯 발자국
나는 네게 일곱 발자국
다가섰다 다시 멀어져
접히고 접힌 낡은 맘처럼
너의 곁을 지독히 거닐 때
나는 끝도 없이 작아지네
한없이 작아진 날 마주할 때
절망이 날 가두고 삼키네
아아아
아아아
나를 지탱하던 세계는
덧없이도 애틋하고
아아아
아아아
닿을 듯 닿지 않는 나의
나는 네게 여섯 발자국
나는 네게 일곱 발자국
다가섰다 다시 멀어져
흩어져 낱장이 된 일기처럼
우리의 낮과 밤 짙어진 시간들이
마음에도 없는 말과 온기를 쏟아내고
네 눈과 여린 뺨 내 맘에 닿아올 때
열병처럼 앓았던 후회는 고이 묻어둔 채
아아아
아아아
나를 지탱하던 세계는
덧없이도 애틋하고
아아아
아아아
닿을 듯 닿지 않는 나의
아아아
아아아
우리를 지탱하던 세계는
덧없이도 애틋하고
아아아
아아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의
나는 네게 여섯 발자국
나는 네게 일곱 발자국
다가섰다 다시 멀어져
접히고 접힌 낡은 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