笨小笨(Autumn is to blame) (Instrumental)歌词由Mallocia&演唱，出自专辑《(Autumn is to blame)》，下面是《(Autumn is to blame) (Instrumental)》完整版歌词！
(Autumn is to blame) (Instrumental)歌词完整版
가을밤이 너무 추운 탓에
낙엽이 바스락 시끄러운 탓에
문득 짜증이 나 버려서
또 네 생각이 나 버려서
다시 챙긴 마음이 흔들린 탓에
너로 생긴 파도가 일렁인 탓에
나는 바로 비틀대며 거리를 걸어
자주 가던 데가 사라졌네
다른 가게 벌써 들어섰길래
별생각 없이 들어가 버렸는데 Yeah, ay
여기 라테는 별로인 것 같아
우리 왔을 땐 괜찮았는데
왜, 우리 여기서 많이 봤잖아
(And it goes like)
"오늘 회사에서 바쁘지는 않았어?"
"그 녀석이 또 너한테 뭐라 그랬어?"
"힘든 하루였겠네 수고 많았어"
매일 너와의 기억이 남은 것처럼
우리 함께했던 모든 게 그대로일 줄 알았는데 왜
(One, Two, Three)
가을밤이 너무 추운 탓에
낙엽이 바스락 시끄러운 탓에
문득 짜증이 나 버려서
또 네 생각이 나 버려서
다시 챙긴 마음이 흔들린 탓에
너로 생긴 파도가 일렁인 탓에
나는 바로 비틀대며 거리를 걸어
무감각하다 써놓고 힘들다 발음하네
너 없는 침대 잠을 들려 해도 잘은 안 돼
첨엔 이럴 줄 몰랐는데 나름 후련할 줄 알았는데
얼마 안 걸릴 거라 어리석게 가늠했네
또 다른 사람 만나 아름답길 바라봤네
뭐가 문제였는지 나를 태우는 질문이
계속해서 나를 괴롭혀
거울을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나 봐
너 떠난 뒤로 나갈 일이 없이 작업만 하니까
무시 받기 싫어 괜히 센 척도 해보고
공기 쐬려 죽은 듯이 걸어 산책도 아니고
평소라면 읽지도 않았을 책을 꺼내들어
핸드폰 켜봐야 연락이 없어 뻔해
돌아오라는 문자를 쓰다가 지워
나도 알아 이런 내가 나도 조금은 지겨워 yeah
가을밤이 너무 추운 탓에
낙엽이 바스락 시끄러운 탓에
문득 짜증이 나 버려서
또 네 생각이 나 버려서
다시 챙긴 마음이 흔들린 탓에
너로 생긴 파도가 일렁인 탓에
나는 바로 비틀대며 거리를 걸어
오늘 같은 하루가 계속되진 않을까
두려워지는 나를 잡아줄 사람 없나
오늘 같은 하루가 계속되진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