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tom)歌词由演唱,出自专辑《2021, 2022 (Monthly Project 2021, 2022 Yoon Jong Shin)》,下面是《(Symptom)》完整版歌词!
(Symptom)歌词完整版
처방전 (Symptom) - 尹钟信 (윤종신)
词:윤종신
曲:윤종신/이근호
하루에 두 번이면 된다고
一天只要吃两次就好
먹기 힘든 식후에
明明不喜欢在饭后吃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但却一次都没有落下
별다른 차도가 보이지 않아
却始终不见任何好转
그래도 믿어야지
我应该要相信
확신에 찬 그 의사의 그 진단을
那个医生的准确诊断
맘에 걸리는 게 있어
心里总是有过不去的坎
너의 이야기를 차마 그에게
始终无法告诉那个人
아프다 하지 못했어
有关你的悲痛故事
무력한 이 밤들이 꽤 오래된
夜晚时就会变得浑身无力
내 증상이었음을
这个症状已经持续了好久
내 그리움에 무슨 약이 있을까
我的思念是否有解药呢
서로 절대 아프지 말자 했는데
明明说好了不要悲伤
보란 듯이 잘 살 거라 다짐했는데
明明说好了要好好生活
처음 보는 그 의사에게라도
早知道就跟初次见的那个医生
말할 걸 그랬었나 봐
说说我的情况了
중요한 약이 하나 빠진 것 같아
仿佛漏掉了一个重要的药
푹 쉬면 아마 나을 거라고
好好休息的话 也许就会好了
그래도 믿어야지
我应该要相信
확신에 찬 그 의사의 그 진단을
那个医生的准确诊断
맘에 걸리는 게 있어
心中始终有放不下的东西
너무 사랑했던 니가
曾经是那么爱着你
온몸에 퍼진 걸
你已占据了我全身
말 못 했어
但却没有说出口
측은한 눈빛으로 고칠 수 없다고
悲悯的眼神并不能改变什么
돌려보낼까 봐
害怕又回到那个时候
내 추억 지워버리는 약 줄까 봐
害怕会给我删除回忆的药
서로 절대 아프지 말자 했는데
明明说好了不要悲伤
보란 듯이 잘 살 거라 다짐했는데
明明说好了要好好生活
이렇게 흔한 병에
나약해진 이런 말들
因为这样常见的病
지껄이는 나
而变得脆弱不已
이제 식사 후 약 먹을 시간인가 봐
我不断在说着这样的话
잠이 오면 잠이 와서
现在吃完饭 该吃药了
스며드는 약효와 너는
当困意来袭时
또 잠을 깨면 잠을 깨서
药效让我开始想起你
선명해진 니 모습
从梦中醒来时
나에겐 항체가 없나 봐
看到的还是你的样子
너와 싸울 수 없어
也许我没有抗体吧
푹 쉬면 아마 나을 거라고
不能与你争吵
쓰여진 처방을 믿을 거야
好好休息的话 也许就会好了
끝없는 사랑이 어디 있어
我要相信这个处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