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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꼬, 명자 (My Mother, Myoungja) - 이수빈
词:이수빈
曲:이수빈
编曲:이수빈
열다섯 살 명자는 수줍음이 많아서
비 오는 날 우산을 건넨 남학생에게
고백 한 번 못했지
열아홉 살 명자는 첫 데이트를 했는데
풋풋했던 연인은 한강대교 위에서
기타 치며 노래했지
아름답고 가슴 시리게 예뻤던
그 시절이 명자에게도 있었지
때로는 쓰라린 이별 뒤에
사무치는 그리움도 남았지
참 아름답고 가슴 시리게 예뻤던
그 시절이
지금은 백발의 내 엄마 아끼꼬
명자에게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