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ered plants)歌词由演唱,出自专辑《(withered plants)》,下面是《(withered plants)》完整版歌词!
(withered plants)歌词完整版
시든 화분에 물을 줘봐도 (withered plants) - 은재
词:은재/수어화
曲:은재
지친 몸을 이끌고 문을 열어
푹숙인 화분 외면해봐도 난
똑같은 시간 속에 변한 건 우리
더는 볼 수 없는 들을 수 없는
우리의 사진 속 들을 수가 있었던
멜로디
이젠 들을 수가 없네
시든 화분에 물을 줘 봐도
이젠 다 끝나버린 우리 사이처럼
시들어가는 동화 같던
시간 속 여전히 너를 그려
오늘도 네 흔적에 잠 못 든 밤
이별 애써 나 모르는 척했었었나봐
돌아갈 수 없고 되돌릴 수 없어서
우리의 계절도 지나고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에
수없이 말해 떠나지 말라고
똑같은 방에
다른 것은 딱 너 하나
여전히 난 널 보내지 못해서
시든 화분에 물을 줘 봐도
이젠 다 끝나버린 우리 사이처럼
시들어가는 동화 같던
시간 속 여전히 너를 그려
오늘도 네 흔적에 잠 못 든 밤
이별하는 순간까지도 날
걱정해 주던 너 알면서 모른체했었어
The day we love again
The day bloom again
시들지 않게 널 바라볼거야
이 노랠 부르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여전히 그 자리에서
멍하니 시든화분만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