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ne’s father said歌词由sihyung演唱,出自专辑《what one’s father said》,下面是《what one’s father said》完整版歌词!
what one’s father said歌词完整版
what one's father said - sihyung
词:시형
曲:아연
编曲:아연
어느덧 세월이 흘렀구나
내 마음속엔 항상 아픈 손가락들
고집스럽고 답답한 너에게
항상 똑같은 말 뿐인 나를 용서해다오
남들보다 가진게 많지 않아
도움도 못주고 나이만 먹게 되었구나
뒷받침이 못돼 미안하구나
야속한 시간은 또 빨리 지난다
때가 되어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
나 자신도 그랬으리라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다
미안하고 또 상처 주기 싫기에
그래도 나라는 사람이
너에겐 등대와 기둥인걸
잊지 말아다오
뒷받침이 못돼 미안하구나
야속한 시간은 또 빨리 지난다
때가 되어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
나 자신도 그랬으리라
여태까지 쏟아냈던
너의 모든 시간들을
이젠 세 상에 더 펼쳐 보거라
내 하나뿐인 존재를 사랑한다
아픈 손가락을 지울순 없구나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거라
그래 나 자신도
그래 너 자신도 그랬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