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歌词由&演唱,出自专辑《DREAM CITY》,下面是《(feat. )》完整版歌词!
(feat. )歌词完整版
엄마 있잖아 걱정돼
못 할까 봐 내 나잇값, 시간만 가
빈털터리 같은 삶
싫어, 바뀌어버린 나의 낮밤
다 지겨워 전부 다 다다다다
다 지겨워 전부 다 다다다다
시간만 축내 That's fool shit
과다한 열정은 바뀌어 Adhesive
잘린 팔과 다리는 붙어있어
모습 마치 Grilled octopus
멈춘듯해 20대, 고속도로 위 켜진 깜빡이
눈 떠보니 어느새 바다는 붉게 물들어 있었지
하기 나름인 삶이라 탓의 화살은 언제나 나를 향해 쏴
바삐 산 것 같은데 딱히 바뀐 게 없는 위치라 뒤만 자꾸 돌아봐
온종일 걸었더니 끝 발가락이 퉁퉁 부어있어
싫어 뜬구름 같은 삶, 겪기 싫어 아픔
낮과 밤이 흐트러진 하늘엔 구름 가득하고
(구름 가득한 내 맘, 젖고 있어 이 밤 )
내 맘과 달리 시계 초침 소리는 빠르게 흘러가고
어제는 나
이 밤이 무서워 잠들지 못해서 천장을 또 봐
어제는 나
이대로 나
이 밤이 흘러간 내일을 마주할 자신 없어 나
이대로 나
발버둥 치면 떠오를까 수면 위로
근데 더 빠져드는 것 같아 깊은 수면에
감긴 두 눈이 죄가 되는 세상이라
마음 편히 잠든 적 없네
궤도를 이탈한 내 우주선은 두둥실
중력 없는 불안감에 공허한 눈빛
누군가의 자랑
나 자신을 더 사랑
하기엔 이 밤은 참 길고 또 깊지
그 숨을 내게 불어넣어 줘
헐떡이며 깨는 아침은 무서워
웃음을 편히 짓던 그때가 그리워
솜 같던 몸 눈물을 머금고 무거워
빼곡하게 채워져가는 친구들의 페이지
그 사이 난 또 엔터
스페이스바
값어치를 메기지 못해
바라보는 빈칸
지겨워 이 짓도
언제 끝이 날까
낮과 밤이 흐트러진 하늘엔 구름 가득하고
(구름 가득한 내 맘, 젖고 있어 이 밤 )
내 맘과 달리 시계 초침 소리는 빠르게 흘러가고
어제는 나
이 밤이 무서워 잠들지 못해서 천장을 또 봐
어제는 나
이대로 나
이 밤이 흘러간 내일을 마주할 자신 없어 나
이대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