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歌词由Ye-Ssul演唱,出自专辑《》,下面是《(Inst.)》完整版歌词!
(Inst.)歌词完整版
작사 Ye-Ssul(예썰) 작곡 Ye-Ssul(예썰) 편곡 Ye-Ssul(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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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한 많은 민족의 한 많은 자녀
난 새천년에 태어나서 작은땅을 걸어
침략받은 과거 반복되는 세월
짓밟히고 짓이겨도 땅을 뚫는 잡초
위로하기 위해 태어나
나도 같아 위로받기 위해 태어나
썩은 시체위의 흙을 뚫고 태어나
영-겁의 세월 다 덧없어라 인간아
한이 서린 타령 표적이 된 과녁
강자들의 사이에서 끼어사는 신세
울고있는 혼령 구슬픈 우리 사명
그나마도 쪼개져서 반이되어 족쇄
빌어먹을 권력자의 똥배
지살기만 급급하지 진짜적은 여기안에
이노래는 한이많은 생과사의 슬픈노래
차가워진 술잔을 가득채워 자 건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슬프게 불러본다 아라리요
전부다 쇼쇼쇼 모두다 뻥뻥뻥
그렇게 눈을가려 깜깜깜
아무도 알기싫지 돌아가는 세상따위
살기에만 급급하지 쌓여가는 한숨들이
하늘에서 선조들의 눈물들이 콸콸콸
하늘에다 기도하네 지들만의 소원소원소원
수치심이 없는 민족 오늘도 남 탓탓탓
하늘에다 비나이다 울면서 난 꺼이꺼이꺼이
you
결핍있는자로 태어나서 남을 짓 밟다니
이건 천것들이 할짓이 더냐
you
사람에서 개가 나와 니자식을 봐라
부끄럽지 어디 니가 부모이더냐
피로 적셔 지킨 이땅떵이
언젠가 뭍힐꺼야 썩어버린 니몸뚱이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지 너의 생
뭔말인지 이쯤하면 알지
you know what i'm sayi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슬프게 불러본다 아라리요
사람은 속여도 하늘만은 못 속여
니이름과 얼굴 바꿔도 니성은 절대 못바꿔
니뿌리가 어디인지 니부모가 누구인지
니부모의 니부모의 니부모가 누구인지
니가 지금 밟고 있는 그땅이 니가 뭍힐곳
니후손도 태어나서 뭍힐곳도 거기고
니가 여기 태어나서 힘들것도 정해졌지
얽히고 섥힌 한을 풀자 그게 우리 업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슬프게 불러본다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슬프게 불러본다 아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