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1 (Prod. Hwii)歌词由演唱,出自专辑《》,下面是《4321 (Prod. Hwii)》完整版歌词!
4321 (Prod. Hwii)歌词完整版
어릴 때부터 민감해서 꾀병이 좀 많았던
내가 들은 말은 슬프게도 날이 선 겨우 그게?
그 사람에겐 가벼운 물음이었겠지만
그 말은 나의 맘에 성장판을 닫아버렸네
그게 내 노래가 어리다는 평가의 이유
지질하지만 내 상처를 밝히는 기분은
노출이 된 치부를 소금물에 담그는
고통쯤이라면 너는 무슨 소리냐 하겠지
무게 없는 돌들에 무수히 빗맞으니
큰 상처는 없지만, 공포만 더 쌓였지
시작부터 잘못이니 처음으로 돌아가 맞춰야 해
망작은 부수듯이 그릇된 그릇을 던져야 돼
진짜 애가 얼마나 어두운지 가벼운 앨범에 이런 거나 하고 있네
0부터 하나둘씩 맞춰져 가는 내 조각은
우드드득 불쾌한 소리를 내며
아야야야 아파도 티 내면 안돼
쟤봐봐봐 라면서 내 맘을 부술걸
그렇게 해서 몇 년 전쯤에는 내가 나은 줄 알았어
꽤 사람들 대하는 게 옛날보단 쉬웠을 때
그러다 왜 저래 쟨 같은 가사만 쓰네
그 질문에 답을 못 찾은 나는 밤을 새워 매일
아마도 써도 써도 슬픔이 덜 소모된 게 아닐까?
작사는 내 유일한 환풍이자 탈출구니까
그렇게 3년을 쓰다 이제는 다른 걸 쓰려해
슬픔이 채운 빈 그릇에 흰색 기적을 부을래
0부터 하나둘씩 맞춰져 가는 내 조각은
우드드득 불쾌한 소리를 내며
아야야야 아파도 티 내면 안돼
쟤봐봐봐 라면서 내 맘을 부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