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Shoes)歌词由JimmyBang&演唱,出自专辑《! (Fierce Attack!)》,下面是《(Flower Shoes)》完整版歌词!
(Flower Shoes)歌词完整版
꽃신 (Flower Shoes) - JimmyBang/아원
词:지미뱅/아원
曲:Luxøfons/아원
编曲:Luxøfons
훈련소에 입소 전날
잡은채로 고운 너의 손
머리도 밀고 카페갔다가 들려 맛집도
어느덧 지던 노을 복잡했던 마음 속
염치없이 해 기다려 달란 말
미련남은 채로 입대했어 다음 날
혼란하기만 했었던 신교대의 첫날밤
너가 날 떠날까 밀려오던 불안함
난 있지 못해 종일 속편히
그런 내 맘을 달래주곤 했던
너의 손 편지
어찌나 기대가 되고 또 위로가 되던지
고된 일과 힘들어도 웃음을 지었지
자대가서도 너의 사랑덕에 숨 쉬어
면회도 오고 휴가 때 함께해
즐거웠어 무척
행복했어 누구보다도
다짐해 네게 꽃신을 신겨줄거라고
이젠 마음이 없어 네겐
더는 할 말이 없어
쉽게 돌아설 수 없는 네 맘이
느껴져 맘이 아파
그런 마음
오지 않을 날 더는 기다리지마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
어느새 얼마 남지않은 전역일만
기다리던 그때
뭔가 어색해져 우리 사이가
휴가때도 각자 집에 있을때가 많아
문득 그녀가 내게 보낸 편지 한통
차갑게 내게 말해 그만하자고
끝이 뻔히 보이는 관계 추억도 미련도
전부 뒤로 하자고
잘 지내고 건강하라고
믿지 못해 너의 말 어떻게 이렇게
사랑이 변해 기다려 준다고 했잖아
뒤돌아선 네게 애원하고 애원해
가지 말라 빌어도 아무 대답이 없네
우리 다시 만나자던 그곳에
나홀로 남아 너의 모습 그려보곤해
전역하면 네게 신겨 준다했던 꽃신
헌데 지금너는 어디있는 건지
사진 속의 우린 웃고 있는데
이제 더는 네게 닿을수가 없네
나 없이도 평생 행복했으면 해
혼잣말해 너는 듣지 못하는데
사진 속의 우린 웃고 있는데
이제 더는 네게 닿을수가 없네
나 없이도 평생 행복했으면 해
혼잣말해 너는 듣지 못하는데
이젠 마음이 없어 네겐
더는 할 말이 없어
쉽게 돌아설 수 없는 네 맘이
느껴져 맘이 아파
그런 마음
오지 않을 날 더는 기다리지마
Just leave me alone
Just leave m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