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sa歌词由pakaowlla ()演唱,出自专辑《Bypass》,下面是《Mikasa》完整版歌词!
Mikasa歌词完整版
Mikasa - pakaowlla (파카울라)
词:pakaowlla (파카울라)
曲:pakaowlla (파카울라)/typical1k/streooo
编曲:pakaowlla (파카울라)/sei
I feel like Mikasa
내가 네 곁에 있는 건 안될까
시간이 이대로 멈춘다면 말이야
내가 바라는 건 이게 전부 다야
I feel like Mikasa
하늘은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이 삶이란 전쟁은 언제 끝날까
이 세상은 잔혹하고 아름답다
넘기지 내 마지막 장을
네게 차마 하지 못했었던 말을
이제야 난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흐린 내 기억 끝자락
여기서 더 잃는 건 더는 못 참아
붉은 네 위로를 내 목 위로 감아
잘 못 끼운 처음 단추에
이제 와서 겨우 내 용서 안 구해
난 그냥
도망이라기엔 수비 같은 우회
내게 너무해
평화로움 따위 내 어릴 적 꿈에
지워 내 후회
야속한 시계 침의 춤에
가린 내 조명이 아직 어둡기에
장난칠 시간 없다는 건 너도 잘 알고
난 할 말이 사라져가
가야만 했으니 좁은 도시 위로 뛰어
잘 있어 나의 바다야
무너질 대로 다 무너졌지만
나 더 이상 물러날 수가 없다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난 죽어도 앞에서 죽어 못 들어줘 백기
네 말대로 모든 게 변해
나 따라서 변했고 놀란건 네가 놀랬지
아쉬울 건 나만 아쉬웠고
넌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으면서
열등감에 빠져 안 미웠던
여린 내 기억 너 다 가져가
내 분노가 섞인 잔 위로
나 소리쳐 다신 나 울지 않기로
여전히 나 서있어 갈림의 기로
내 기억 속 너는 다시 보기 싫어
지우리 마음 편히 한숨에 털러
태워버렸어 버팀의 의미는
네 위로에 말이 꼬여버린 이유는
죽고 싶던 만큼 살고 싶었으니까
I feel like Mikasa
내가 네 곁에 있는 건 안될까
시간이 이대로 멈춘다면 말이야
내가 바라는 건 이게 전부 다야
I feel like Mikasa
하늘은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이 삶이란 전쟁은 언제 끝날까
이 세상은 잔혹하고 아름답다
넘기지 내 마지막 장을
네게 차마 하지 못했었던 말을
이제야 난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흐린 내 기억 끝자락
여기서 더 잃는 건 더는 못 참아
붉은 네 위로를 내 목 위로 감아
서있어 역시 나답게
이런 내 고립은 외로움이 아니라
창 아님 방패
내가 불쌍해
부디 내 목소린 너머에 닿게 해
남은 내 삶은 긴 버팀이겠지
영원히 모른 채 무엇을 위해
날 떠난 그들이 내 밑에
역시나 죄인의 삶은 안 쉽네
내 걸음은 모두의 미움을 받아
이 기분은 보다 괜찮아
내가 눈 감은 뒤 넌 내게 미안해할까
한번 일지라도 말이야
네게 다 못 전한 말들이 많아
독백으로 남게 해 연속의 참패
위로 펼친 내 자유의 날개
이게 내 by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