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詞) 02 (漁父四時詞 春詞 02)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3’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春詞)》,下面是《(春詞) 02 (漁父四時詞 春詞 02)》完整版歌词!
(春詞) 02 (漁父四時詞 春詞 02)歌词完整版
고어(古語)
날이 덥도다 물우희 고기떳다.
(날이 따뜻하다. 물위에 고기 뛴다.)
닫 드러라 닫 드러라 (닻 들어라 닻 들어라)
갈먹이 둘식셋식 오락가락 하난고야.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구나.)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아희야 낙대난 쥐여잇다. 탁주병 시럿느냐.
(아이야 낚시대는 쥐어있다. 탁주병은 실었느냐.)
현대어(現代語)
날이 따뜻하다 물위에 고기 뛴다.
닻 들어라 닻 들어라
갈매기 둘씩셋씩 오락가락 하는구나.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아이야 낚시대는 쥐어있다. 탁주병은 실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