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歌词由dogyu演唱,出自专辑《14535?》,下面是《9》完整版歌词!
9歌词完整版
아픈 9월 얘기 - dogyu/이범준
词:도규/이범준
曲:도규/이범준/olee
编曲:도규
어쩜 이리도 예뻐 보였나요
처음 본 날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데
낯을 많이 가린 나를
집으로 데려갔고
아픔을 고백하래
맞아 눈치챘어
나는 사랑이 버거워
아무것도 난 몰라
이런 날 전부 이해해 줄 수 있어
이제 안 돼
너 없인 안 돼
그토록 그리웠던
밝아진 내 안대
그런 날 이제 두고
그런 널 버려 두고
바다 앞에 우린
눈물 훔쳐
맞아 나 여기 갇혔어
날 떠난 이유가 뭐야
어떤 게 버거웠는데
왜 날 버렸던 거야
전부 널 밀어내잖아
잘못한 게 없잖아 너
이제 난 너를 떠나
9월에 남아있을게
너의 질문을 거절하고
너무하다는 말엔 "어쩌라고"
시간이 갈수록 나빠졌던
어렸던 사랑을 모른채하고
아픈 게 있다면 말해줘
"시선을 무시해 그대로 달려줘"
마음이 가난할 때 날아와 줬던
넌 나비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바다를 건너 너에게 닿을게
세상이 뭐라 해도 난 남을게
결국엔 너도 나와 같은 어린아이잖아
똑같이 아픈 게 있다면 말해줘
길고 멀던 사랑의 끝은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어
말할 수 있을 걸 우리 이번엔
정말 아팠었다고 해줘
맞아 나 여기 갇혔어
날 떠난 이유가 뭐야
어떤 게 버거웠는데
왜 날 버렸던 거야
전부 널 밀어내잖아
잘못한 게 없잖아 너
이제 난 너를 떠나
9월에 남아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