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TABLE (Feat. LEEZO)歌词由&演唱,出自专辑《UNSTABLE》,下面是《UNSTABLE (Feat. LEEZO)》完整版歌词!
UNSTABLE (Feat. LEEZO)歌词完整版
UNSTABLE (Feat. LEEZO) - 감초 (Gamcho)/리조 (LEEZO)
词 : 감초/리조
曲 : Beatowski
빡빡해 너무 빡빡해
벌어먹고 살기 빡빡해
늙은 티 좀 나나
모아둔 사진 걷어보면 그렇더라고
정렬하며 마시던 소주
그거 이제 두병을 못넘겨
야 이제 잘하는 게 없네
고장난 놈 되버리고나니
음악을 업 삼기를 하니
돈을 멀쩡히 벌어먹기를 하니
어쩌다 빚 불어터진
미련한 아들남편 꼬라지
할 수 있단 말 개뿔
망치기를 빈번히
지켜낼 것들이 셀 수 없이
날 살리고 또 버티게끔해
흘러가는 중일 뿐인 거지
딱 그저 그런 내가 돼있고
어느새 서른셋 곧 넷
또 해 지나고 계속
시간은 빡쎄게
XX 못 맞춰가 뒤쳐지네
맨 처음 맞닥뜨린
불안 그 공포 같애
익숙해질 때인데도
어찌할 바를 몰라해
이런 븅신 븅신
여전히 철부지에 등신
다 이러고 산다는데
토닥이는 말인 듯
이젠 나도 아저씨
관심사가 매달
돌려막을 대출일 줄
갖은 핍박에 시달려
집 밖에 뛰쳐나온 핏덩이
That's me ya
어리게 보기엔
또 곧 변할 앞자리 덕에
나잇값 못 하는 애로 분류됬으니 uh
겸연쩍게 보는 눈이 사라진 만큼
어디 갔나 싶은 대인관계에도
조금 지쳤어
떠다니는 말이
전부가 아니란 말은 알겠지만
내가 뜰거란 말은 더 못 믿겠어 uh
늘은 빚 아직 비교적 가녀린 정도
그에 별로 감흥 없으니까 위험하지
만류에도 불구
나 불구 아닌 이상 갚아내는 데에
버틸 두다리가 있어야지
빡빡해 존나 그저 눈 딱 한번 감다
내일로 지나오는 날을
세지 다 시간의 rail로
이십팔은 욕보다는
나이 씨발 욕 봤지
뭐 될라면 지금 적기라던데
난 좆같이 물러터졌어
정지된 사고
몰두하는 법은
까먹은 지 좀 된 듯 하고
에라이 인생 뭐 있나 싶다가도
의미부여가 기운이 될란가 치고
갖추는 불명확한 각오
퍼져있는 취미
이제와 외로움이
내 얘기가 될 줄이야
뭐가 쓸쓸해진 건 진
알 때까지 괴롭겠지 뭐
언젠 완벽했었나
지랄 견뎌보는 거라고 미친 척
아저씨가 됐다는 거
나 삼촌이 됐다는 거
남편이 됐다는 거
또 아빠가 된다는 거
마냥 만족하고 괜찮은 척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엄한데다 빡을 쳐
뭣같이 정치하는 새끼들을 욕하고
나랄 원망할 때도
별 수 없지 챙겨먹을 것 없나하며
혜택 뒤져 쫌이라도
무거운 머리를 냅다 기대고
굵었던 자신감으로
그 벌어 놓은 돈으로는 껌도 못사
땀범벅 원하는 냄새가 아니지 이건
말끔한 차림으로 벌어먹고 살고파
아쉬운 소리하고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숨통 꽉 조여
XX 내키지 않는 결과
정신차려야지 새꺄
마냥 유명해질
꿈만 꿔온 세월 뒤 치룰 댓가
빡빡해 빡빡해
XX 빡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