笨小笨961113 (Prod. Giselle)歌词由Monotone演唱，出自专辑《961113》，下面是《961113 (Prod. Giselle)》完整版歌词！
961113 (Prod. Giselle)歌词完整版
01 961113 (Prod. Giselle)
작사 : Monotone
작곡 : Giselle
편곡 : Giselle
hook)
처음을 돌아보니
꽤나 많이 걸어왔네 또
셀수없이 좋은 사람들이
내 옆에
빨리 전화 걸어
그대로야 내 번호
어느새 길의
끝에 빛나는 순간이 보여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verse1)
1996 1113
1남2녀 누나둘을
바로 위에 두고 태어난 담
그래그냥 평범하게
자라왔어 그게 아마 중2까지
다르게 지내게된 계기까지
연기하고싶다고 말하니
어머니왈 네가 무슨 연길하니
할아버지가 떠나신 담에야
극단 들어가서 연기를 해
자존감이 낮던 아이가
꿈만 따라가서 용기를 내
빡셌던 입시 고작 3개월 동안의 준비
끝에 기적같은 연극영화과 차석 합격 통지
그러던 중 고3졸업반 축제 무대에 서게된
연기쟁이는 마이크 잡고 발라드 사이에서 힙합을 하게 돼
3분의 무대 내내 환호와 박수에 쿵해
그날 후 아이돌 노래들이 차 있던 자리는
힙합 노래로 모조리 change
Uh 처음 1년은 혼자 3만원 마이크로 집에서 랩
2년째 Jungle groov에서 첫 믹스테이프를 만들어 내
버스킹 녹음 공연 많은 것들을 겪고서 보면
때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것들이 가능했다는 생각을 해
You know? I know!
요새 들어 왜이리 바뻐
밥이나 한끼하자고 했던
친구들에게도 미안해 또
가족 본집에도 가고싶어
코로나 Fxxk off
그래도 꽤 괜찮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hook)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verse2)
“Lot a way야
준원아 취업은 해야지”
걱정들이 이해는 가지만
안될것같아서 미안
명품 안 걸쳐도돼
내 이름이 될거야 너희들의 brand
그러니 자랑스럽게 날
맘대로 걸치고 뽐내면 돼
내 첫번째 목표는 밤에
더 가벼운 걱정에 잠드는거
그 다음으로 두번째
나누는 기쁨을 더 크게 알아가는거
세번째 네번째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멋대로 몸이 움직이는 법
선물을 썼던 그 시절의
여유를 다시금 떠올리고서 돌아가는 것도
어려워 어려워 i know
벌어도 벌어도 비워 내 잔고
가끔은 덜어도 쑤시는 어깨를 잡고
달려가야지 오늘이 더 바뻐
가족 친구들에게
받은것들 배로 돌려줘야해
다 갖고 오래 기다리지않게
금의환향으로 돌아가야해
hook)
처음을 돌아보니
꽤나 많이 걸어왔네 또
셀수없이 좋은 사람들이
내 옆에
빨리 전화 걸어
그대로야 내 번호
어느새 길의
끝에 빛나는 순간이 보여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Calling my phone
Drink all night long
매일 똑같던
초라한 날은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