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歌词由Monsoon演唱,出自专辑《MONSOONNUI 4》,下面是《Null》完整版歌词!
Null歌词完整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사는 것도 하긴 쉽지 않아 나의 Null 나의 꿈 나의 푸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나의 Null 나의 꿈 나의 푸들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나의 Null 나의 꿈 나의 푸들
사는 것도 하긴 쉽지 않아 나의 Null 나의 꿈 나의 푸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난 천천히 구겨졌다 더 촘촘히 부서져 저 빽빽한 눈부신 아찔한 공중에 거치된
나태한 부재자다 몇 통의 부재 전화 그제서야 부시시 나와 거실을 지나 내 차가 배치된 주차장
그 구체적 공간을 춤추듯 거쳐 간다 꿈꾸듯 번져가는 어제의 기억 니은 디귿 리얼 트렁크에
실린 악취를 풍기는 지폐와 시체 릴케와 니체 잔뜩 웅크린 떠버리들을 차안(此岸)의 세계에서
꺼냈더니 사랑과 고독 삶과 죽음에 대해 개소리를 또 지껄인다 차는 한낮에 피살된 빛 그림자에 미끄러지듯이 이끌린다 수천의 창이 굽어보는 빌딩 사이를 삐뚤빼뚤 휩쓸린다 난 천천히
부패했다 또 촘촘히 붕괴해 저 빽빽하고 압도적인 야만의 공중에 거치된 나태한 부재자다
이것은 해석 불가능한 개꿈 의식은 계속해 떠올라 대뜸 시점은 3인칭 잘난 건
개뿔도 없는 내 꼬락서니에 헛웃음만 울려 대는 알람을 살짝 꺼버린 다음 침대에 파묻혀 10분
동안 눌려 있는 자체 자발적 가위바위보 어차피 자본주의는 돈 놓고 돈 먹기 합법적 야바위고
오늘도 선수들 뒤치다꺼리를 위해서 Here I go길을 나선 그 순간부터 육체는 마치 좀비 같아
물먹은 솜처럼 걸음은 무거워 마음속으론 내 눈처럼 째고 싶어 아침의 플랫폼은 글루미 그레이 빽빽이 들어찬 노예들의 릴레이 삶의 무게를 체중에 싣고서 부딪혀 대는 지하철의 슬램
이곳은 메스꺼움으로 가득해 숨 막혀 의식은 아득해 시야는 흐릿해져
누이 나 대신 노래해 줘 내 마음을 노래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