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Life, Still Life歌词由演唱,出自专辑《Street Life, Still Life》,下面是《Street Life, Still Life》完整版歌词!
Street Life, Still Life歌词完整版
스트릿 라이프
거리위에 산
들꽃처럼 산
지난 날
거리위에서
가만히 서
널 기다렸던,
그 지난 날
알아? 알아
나만 바라, 봐란
말은 얼마나,
멋없겠어 그지
덧없겠어, 그저
약속 장소에 왔지만 사람은 없네
길목에 섰지만 그리움만 남았네
그렇게 처량하게나마 그리워한
널 마음속으로 그렸다가 지워내
지웠네 제대로 엎었네,
없었던 애처럼 그냥 널 덮었네
그렇게 하루를 살아도 살아지네
사라진 너의, 잔향이 코끝에
돌아도 이미,쳐버린 정신 머리라
그냥 무시해 굳이 왜, 숨어 지내,
떳떳하게 살아도 돼, 도망은 늘
좋은 선택지네
겁에 질린 네
얼굴은 내 머릿속에, 서
선연히 떠올라 그림지네
그림자네, 네가 남긴
모든 흔적들은
적었네, 가사로 넌 이미 내
적이네, 두렵고 또 치워버릴
미심쩍은 얼굴로 돌아봐도
내가 할 말은 없네
그래 잘 살길 바래
한계 없이 철없이
잘 자길 바래
꿈도 없이, 널 노리는
적도 없이 생각하며
겨울잠 자듯
푹 쉬길 원해
천재적이었던 그
마무리, 아무리,
잘 풀이, 해봐도
갈무리, 가 안돼서
그냥 넘어가자,
는 게 내 입장이야
긴장하지 말고
그렇게 헤어진 대로
제멋대로 살아있어,
크게 관심 두지 말고
여태처럼 내 곁에
너 없는 빈자리가
싸늘한데 시원한게
제법 기분이 좋네
아름다운 마무리 뭐
그런걸 아무리 또
바랬대도,
빛 바랜 흔적 말곤
추억에서 조금의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네, 명백, 해
지금이 더 낫네
스트릿 라이프,
거리에서 산
들꽃처럼 날
아간 삶
다 피지 못하
고 져버린 날
탓하지 않아
누군갈
갈팡질팡 해대
비틀리는 걸음
목적지를 잃은
시작점도 없는
떨어진 오발탄
그런 신세처럼
하릴없이 거릴
걷다가 도달한
내 지난날
길한 날,
과 불길한 날,
이 따로 있다고 믿니
어떻게든 지워버리긴
좋은 날들이지 모두
자유를 되찾아,
스트릿 라이프,
얽매인 것 없이
아무렇게나, 풀어버리자고,
안 좋은 것들 말고,
괜한 상념 때문에 먹혀버렸던
네 많은 날들과 가능성,
그 모든 걸,
헛헛만 마음보단 떳떳하게
두고서 마음껏 발휘해, 보자고,
누군가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니,
네 자유를 쓰길 바래,
스트릿 라이프, 잖아 최악의 경우래봤자,
그렇지,
많은 가사를 쏟아내봐도
아직 비트가 남아서
무언가 더 할 말
이 남았는가 마음 속을 곰곰이
헤집어 보았는데
다 표현하지 않은
감정만이 응어리처럼 남아서
내 노래와 랩은 참
발설되지 않은
울음이 되어
누군가한테 전달이 되긴 참 모자란
칼끝을 누그러뜨린
둔한 칼잡이의 칼과도 같은데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나마
울음을 털어낼 수 있다면
한 걸음씩 걷듯이 또
가봐야겠지 운동을 하듯
산책을 하듯 랩을 하는 거지
재활 훈련과도 같아
예술이라는 건
감정에 대한 재활, 말야
감수성, 이라는 게 끝없이
솟아나는 건 아니라,
잘 가꾸어줘야 하거든,
다 울지 못한
지난 사연들을 다 털었네, 떨어내
이 노래에
남김없이 뱉었대
지난 사연이 있을 때 넌
아무도 없는 방구석에서
이불이라도 뒤집어 쓰고
혼자 울었니,
그런 사람이 많을테니,
안심하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
잠을 잘 자길 원해,
잠깐의 시간만이 우리의 사연과 삶을
설명하는데
당신은 당신의 갈 길을 가오
난 내 갈 길을 가오
이미 멀어져버린
그 길 따라
아무리 생각을 해봐
잘 한 마무리처럼
여러가지 끝들이
머릿속엔 이지러졌네만
차라리 후련하고 속이 시원해
다신 보지 말길 바라네
또 어쩌다보니 만나게 되었을 때
할 말이 있길 바라네
스트릿 라이프
거리위에 산
들꽃처럼 산
지난 날
거리위에서
가만히 서
널 기다렸던,
그 지난 날
알아? 알아
나만 바라, 봐란
말은 얼마나,
멋없겠어 그지
덧없겠어, 그저
떳떳하게 살아도 돼, 도망은 늘
좋은 선택지네
겁에 질린 네
얼굴은 내 머릿속에, 서
선연히 떠올라 그림지네
그림자네, 네가 남긴
흔적들은
적었네, 가사로 넌 이미 내
적이네, 두렵고 또 치워버릴
미심쩍은 얼굴로 돌아봐도
내가 할 말은 없네
그래 잘 살길 바래
한계 없이 철없이
잘 자길 바래
꿈도 없이, 널 노리는
적도 없이 생각하며
겨울잠 자듯
푹 쉬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