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歌词由Budding演唱,出自专辑《(Explicit)》,下面是《X-ray》完整版歌词!
X-ray歌词完整版
X-ray - 신진 (神眞)
词:Shin jin
曲:Sasaseg
건넨 인사에서 뭘 본 거 같아
조심 좀 하지 그랬어
예의 상 나도 웃어본 다음
너 같은 새끼들이
제일 싫다고 고자질해
자기혐오를 켜
여전히 꺼져있는 컴퓨터 앞
가도 오지 않는 관계를 정리
이걸 왜 이제 봤을까
아까운 손가락 하나를 접지
그 뒤로 바뀐 게 없으니
그 비용은 아끼는 게 맞지
세상을 다 알아버렸나
여기서 아름다운 게 뭔지
덩치는 커도 척추는 부러지기 직전
버티려 애쓰는지도 모르고
털 세우다 눈 뒤집혀
손 목을 그어 죽지는 않으려고
근데 그래야 보인다면
이미 죽었던 거지
아니라 위로하는
자들의 자리는 어디에
그 차이가 더 깊게
가운은 절대 안 적시네
신의 자비를 난 더 크게 느끼게 됐지
이게 내 죗값인가 해
눈 감지 않아도 다 보이기에
내가 원하는 건 약점이 돼있지
꿈을 모아 팔아
힘 빼
해는 늘 떠있지
너가 본다면
내 전부를 보인다면
내가 부끄러워할까
아니면 역시 좋을까 화가
소리 지르면서 침묵해
소리 지르면서 침묵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닌데
그냥 싫어졌지 다
보여진다 해도
어 한껏 꾸미고 왔구나
색이 보이지 않아서
표정으로 그걸 구분하지
가만히 앉아 널 보며 의심하는 동안
계절이 바뀌었나 봐
여기를 떠나
도시는 무덤 위
혼자 흘리는 땀
지독한 무더위
바닥에 욕을 뱉던
입 덕에 구멍 난 주머니
잠깐 눈 좀 붙이자
이 피로가 어디서 오는 건지
알고 있어도 난
새벽은 다른 공간
이부자리 밑엔
반대의 시간이 곤히 호흡하지
천장은 책장 넘어 내 앞에 또 왔지
난 그냥 잠이 들고 싶은 거잖아
내가 병원이었나
온갖 쓰레기들이 내 머리를 관통해
근데 걔네들은 돈이라도 많이 받던데
내가 전부 다를
싫어하는 이유를 답변해
내 입이 아닌 저들의 마침표
또 이번에도
나와 대화 한 번 나눈 적 없는
자막 몇 줄
화면 속 정신과 의사
날 죽이고 팔 벌리겠지
근데 내 고통은 폭력
그래 벌어
난 비정상이라며
멀리 가 있어
또 생겨버린 적
고개를 돌릴 때마다 세워
신의 아들 답네
근데 난 인간이므로
내 힘으로 이겨내기를 원했다면
남아있겠지 불효자로
눈 마주쳐보자고
당신의 병원 앞에서
내가 원하는 건
내가 원하는 건
내가 원하는 건
누구에게 보여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