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No_Or)歌词由&No_Or演唱,出自专辑《》,下面是《(Feat. No_Or)》完整版歌词!
(Feat. No_Or)歌词完整版
06 나비 (Feat. No_Or)
작사 : 차기벽, No_Or
작곡 : 릴팟 (lil pot)
편곡 : 릴팟 (lil pot)
살짝 밝아 보이는 빛
따라가지 않아
내가 잡으려고 하면
금세 사라지더라고
열심히 살다 보니
내 노력만 낭비해
내게 남는 결과가
내겐 딱히 없더라고
너는 돈을 많이 벌어?
나는 그렇지 않아
너는 행복한 것 같아?
나는 그렇지 않아
너는 여전히 너를 죽이는 것만 같아
그래 맞아 나는 그런 것 같아
사람들은 다 내 곁을 떠나고
아니 어쩌면 나 또한 그들을 떠나고
적응이 될 법도 한데 여전히 안돼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 늘
근데 늘 다른 기분 기적을 믿고 있었네
But 사람들과는 친구가 될 수 없었네
내 노력은 또 결과 없이 한참 방황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 한 내가 되어 있었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내 삶의 흐름
나만 들리던 누군가의 부름
그래 평범하지 않은 게
My life is like a movie
악당이 많아 난 또
비를 피할 준비
확실히 주인공은 난데
중심이 아닌 기분
쌓여가는 우울함의 지분
쉬고있어도 편하지 않은 집은
비를 막아주지 않아 이 집의 지붕은
저도 이제 행복할 때 되지 않았나요
신의 용서를 받기엔 불행이 모자란 건가요
제가 욕심이 지나치게 많은가요
신의 계획 아래 저는 어디쯤 있나요
저도 이제 행복할 때 되지 않았나요
신의 용서를 받기엔 불행이 모자란 건가요
제가 욕심이 지나치게 많은가요
신의 계획 아래 저는 어디쯤 있나요
세월 앞에
가만히 놔둔 나는
자신감을 잃은 어린양
깊게 패인 눈동자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돌고 도는 굴레로
도망치는 나
원하는 걸 하나씩
가지다 보니
가려지는 순수함 받아드려 겸허히
그랬던 나와 너를 바라보고 있자니
당당한 난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걸까
텅 빈 맘은 빛을 비춘 발자취
밤을 가린 달 같이
잡힐 듯 말듯 어렵사리 쥔
형체 없는 빛
모순처럼 그림자를 비춰
애써 밝은 척 뽐내보지만
됐어, 서툰 말도 이젠 없어
애석하기만 해 이런 나에게
시린 날씨 속
울부짖고 부는
바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