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歌词由演唱,出自专辑《Homeless ()》,下面是《Tax》完整版歌词!
Tax歌词完整版
04 Tax
작사 : Tang
작곡 : Tang
편곡 : Tang
간신히 모여 또 누가 못 왔네
간만에 보니깐 좋네 술자리 주젠
똑같지 뭐 여자 얘기 한 놈을 잡아 깔깔대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어깨 폈던 얘기
시간 벌써 이렇게 됐네
요즘 애들 무섭더라고 저번엔
시비를 걸렸다거나 눈싸움을 했다는 말들
많이 죽긴 죽었다는 말과 동시에 옅어지는 미소들
야 그런 말 말고 들어 잔 빼지 말고
아 맞다 걔가 결혼 걔가 애기를 낳았어
이런저런 겉도는 얘기들 사이
짜기라도 한 듯 우린 하지 않아 진짜 우리들 얘길 말야
야 담배나 피러가자 바람도 쐬고 말야
예전엔 앉아서 걍 막 펴댔었는데 말야
나이 먹으니깐 하지 말란게 더 많은 것 같아
마냥 자유란 게 자유롭지도 않은 것 같지 않냐
야 그때 기억나냐 담배 훔치다 은팔찌
차고 짜바리 차에서 봤던 바깥 풍경은 달랐지
교도소에 첨 가보기 전까진
몰랐어 내가 그렇게 나쁜 짓을 한지
요즘 그런 말 많던데 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다고 그러면서 내더라고 화만
가만 생각해보면 말야
그때 우리가 산 동넨 폭력 없는 게 정당했을까
야 너가 말해봐 봐
다구리와 날마다 뛰어가 맞던 밤 목엔 칼
우릴 뭐가 지켜줬냐 없지 할 말
그래 포인트
평생을 빌어도 모자라 그래서 난
입을 닫아야만 해 알았어 안 할게
참 그건 그렇고 내 2년 어따 갖다 받쳤는데
재떨이 하나 안 내주냐 이 더러운 세상
야 됐고 옆 테이블이나 꼬셔봐
짝 딱 맞네 말 걸어 난 못 걸어
나 소심하잖아 대신할게 계산
우린 입버릇처럼 말했어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처럼만은 살지 말자고
알아 어버이 전에 여자 남자 하나의 사람
근데 우리한텐 그전에 어머니 아버지였잖아
그래 시간은 많이 지났고
그런 말 하기엔 투정으로 보이는 것도 알아
근데 시간으로 닦아 봐도 얼룩만 번져
번쩍 드는 생각은 너도 꽤 많이 닮아갔군
맞아 너도 그래 나도 그래
힘든 건 다 매한가지 힘내자고 위로 말고
따러 가득 잔을 위로 건배
이 빌어먹을 놈의 돈은 제일 공평하게
우릴 괴롭히고 맘대로 사랑 하나마저 못하게 해
피곤한 일상 숨죽이는 티비 밖
아름다운 드라마 떨어지는 시청률 같아
담뱃값은 왜 올린 건지 도대체 모르겠네
내 폐에도 세금 같은 걸 매긴 건가 모르겠어